한나라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송병대)는 제10차회의를 열고 6.2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자 12명을 내정,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광역 비례대표 후보로 1번 이영옥(56, 대전점자도서관장)씨, 2번 황은자(48, 한나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사무국장)씨, 3번은 태국출신 다문화가족인 센위안 낫티타 (31,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 통·번역원)씨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기초 비례대표 후보자는 동구의 경우 1번 성용순(55, 금성노인요양원장)씨, 2번 김은숙(61, 새마을 동구 부녀회장)씨가, 중구 1번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