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중성)는 동 주민총회와 마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등 5건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마을영화제에서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판 ‘알라딘’의 더빙판을 상영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손중성 회장은 “주민이 화합하고 따뜻한 웃음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살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 접수처인 서구 관저문예회관을 찾아 오랜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내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태영)는 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내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발굴된 2024년 마을의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 낭송과 통기타 연주 등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활기를 띠었다.이날 마을의제 4건 ▲안골사랑 마을음악회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설치 ▲외국어고등학교 담장 개선 ▲내동 학교 앞 힐링꽃길 조성 등 현장 투표와 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선정됐다.특히, 이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수학가베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의 수리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취학 6~7세 아동 대상 ‘창의력 쑥쑥 가베교실’과 초등학생 1~2학년 대상 '초등수학 가베교실' 2가지 강좌로 구성됐다.수강생은 각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주말 1회,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10회차로 운영된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와 위기가구발굴단은 25일 한번가보자! 해물마트(대표 양태호)와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전달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양태호 대표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무료 식사 한 끼가 따뜻한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옥)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김순옥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무열 둔산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위기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16일 전했다.홀로 살고 있는 대상자는 80대 어르신으로 폭염 시 집에 머무르기 어려워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시원한 물도 마시며 더위를 식힌 후 귀가하는 등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대상자의 사정을 듣고 안타깝게 여긴 위기가구발굴단이 복지팀에 지원을 요청해 대상자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하게 됐다.대상자는 “집에 있으면 너무 더워 현기증이 일어나 쓰러질 것 같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에어컨이 생겨 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도서관은 최근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말문이 트이는 여행영어 특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말문이 트이는 여행영어 특강’은 상황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영어 회화 패턴부터 상황에 맞는 여행 영어를 연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4차시에 걸쳐 진행한다.신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288-4755)에 문의하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동 지사협(위원장 윤주천)은 말복 맞이 주민과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와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동 지사협에서는 올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지역 주민과 관내 상점가 상인들을 위해 직접 만든 수박화채와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김지희)으로부터 후원받은 아이스커피를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아울러,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지사협에서 추진하는 우리 동네 자원 나눔 운동 홍보 등 지역자원 발굴 캠페인도 추진했다.또, 남은 여름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컨설팅은 총 17개 부서 20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서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지속적으로 정책의 수립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와 상생을 위해 작년 4월 개소한 ‘수밋들 상생협력상가’에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수밋들 상생협력상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내몰린 임차인들과 쇠퇴한 도심 내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공간으로 저렴한 임대료(주변시세의 80% 이하로)로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모집 규모는 기존 입주기업의 퇴거에 따른 공실 1곳으로 전용면적 27.73㎡의 독립된 사무공간으로, 모집 대상은 대전 서구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청년창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말복을 맞아 관내 음식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재가어르신들을 위해 반찬도시락·과일(포장)을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반찬도시락 15개, 과일(포장) 15개)은 서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나눔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탄방동 소재 ‘주미겸 도시락(대표 강주미겸)’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사)한국미용장협회 대전시지회로부터 대전 서구의 미용 신기술 보급과 뷰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서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미용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최신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력 향상을 통해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다.서철모 청장은 “전문 신기술 교육을 통해 서구 미용업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업주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전MCS㈜서대전지점(지점장 염화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한전MCS㈜서대전지점은 서구 전력의 검침, 체납, 고지서 송달 업무를 담당하는 주민서비스 제공기관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검침원들은 서구 위기가구발굴단으로 활동하며 체납, 단전 등 경제적 위기가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전력량 급증‧급감한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염화섭 지점장은 “한전MCS는 단전, 체납, 전력 급증, 급감 등 위기가구 발생징후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올해 폐현수막을 낙엽수거용 마대, 에코백 등으로 제작해 배부하는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이번 제작사업은 서구 지역자활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구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수거한 폐현수막을 공급하고 지역자활센터는 낙엽수거용 마대와 에코백을 2만여 개 제작한다.앞으로 구는 각 부서와 행정복지센터에 마대와 에코백을 배부해 낙엽수거와 주민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여름철 폭염 사고 예방과 야외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실태 확인 및 개선을 위해 근로자 안전교육과 무더위쉼터 운영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점검은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연면적 3000m² 이상 건축공사장 1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건축공사장 내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와 공사장 내 무더위쉼터를 조성해 에어컨 설치, 제빙기, 시원한 생수, 식염 포도당 비치 등을 확인했다.서철모 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공사 시간대를 조정하는 것과
대전 서구 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일용)와 스위스안경 관저1동점(대표자 정규훈)은 안경 후원 협약을 채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스위스안경(관저1동점)에서 매월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에게 안경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경 이용 쿠폰을 배부할 예정이다.정규훈 대표는 “성장기 아동은 정기적으로 시력을 검사해 교정시력으로 안경을 사용해야 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 교체 시기를 놓치는 일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저소득 가구 아동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장일용 위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횡단보도 그늘막에 QR코드를 부착해 무더위쉼터 위치를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무더위쉼터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앱을 설치하거나 여러 단계를 걸쳐 확인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서구에서는 기존 포털 안내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쉼터에 QR코드를 부착해 코드 스캔 시 주변 무더위쉼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더위쉼터 위치와 함께 폭염 시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해 폭염 피해 예방을
대전 서구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무열)는 은하수 경로당(회장 김성준)에서 호우피해 지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성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날의 기억’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된 ‘여름날의 기억’은 그림책을 읽고 더운 여름날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7일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 ‘캠핑 등불 만들기’와 초등 3, 4학년 대상 ‘구슬 함정 미로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만들기 재료비 3000원은 개별 부담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가수원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