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장학회 대덕구지회(지회장 양해성)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까지 대전 대덕구 읍내동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덕구 거주 어르신 500여명에게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급식은 잔치국수를 비롯해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고 양해성 대덕구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이 참여해 배식과 서빙 등 조리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조성옥 다문화장학회 회장도 참여해 서빙을 도왔다.그동안 급식봉사에는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와 사)대한예술문화복지사가 주관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 나눔 콘서트'
최근 경기불황으로 외식업 경기가 나빠진 가운데 가격 대비 성능 이른바 가성비가 다시 소비자들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마냥 싼 가격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고 실속 있는 메뉴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곳이 있다.제주 흑돼지 1인분 5000원 착한가격 직장인 회식, 가족외식 인기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중리시장 입구에 있는 ‘춘세 흑돼지’, 이곳은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얼리지 않는 흑돼지 생고기 1인분에 5000원에 판매해 고객들에게 대만족을 주는 집이다.춘세 흑돼지는 영업의 달인으로 불렸던 수협회센터 둔산점장
유미희 지도교수(조리기능장) 한국팀 시니어 요리분야 처음으로 금메달, 챔피온쉽 수상 영예태국국제요리대회에서 (사)한국조리사협회 대전 대표팀 선수 전원이 3관왕 수상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대표팀은 지난달 28일부터 6월1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hailand Ultimate Chef Challenge(TUCC) 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해 12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태국국제요리대회는 올해로 8회째로 총 40명 이상의 세계조리사연맹(WACS) 소속의 심사위원들
수제 디저트의 대명사 올리브 가든이 대전 죽동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다.지난 5월 대전시 유성구 죽동 유성경찰서 앞으로 확장 이전한 ‘올리브 가든’이 한 달 만에 죽동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디저트의 고급화, 13년 핸드메이드 디저트로 명성 올리브 가든 본점5월 어은동에서 죽동으로 확장이전 죽동 핫 플레이스로 각광올리브가든은 13년 째 구현순 대표와 딸 최지원 파티쉐가 브런치와 커피, 빙수를 비롯해 수제 케이크와 파이, 타르트 등 구운 과자를 방부제와 인공조미료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재료의 고유의 맛을 살린 웰빙 디저트전문점
브라질전통요리 츄라스코 레스토랑 더리스에 이어 테라베오가 탄생했다.대전시 동구 마산동 찬샘정 입구에 위치한 더리스((THE LEE’S 대표 장미, 이성수)는 대전 최초 브라질 전통요리 츄라스코 레스토랑이다. 대청호반을 바라보며 지어진 대전 최고의 풍광과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지난 4월 더리스 옆에 신축건물을 짓고 테라베오를 오픈했다.이로써 더리스는 매장면적이 두 배 이상 넓어져 그동안 장소가 협소해 기다려야 했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대전 최고 풍광과 경치 자랑하는 더리스 별관 테라베오 탄생자연이 주는 멋을 그대로 화폭에 담은
2019 대전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이 지난 24-26일 사흘간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이뤘다.이번 축제에서 먹거리 주무부서는 문화예술축제에 걸맞은 음식메뉴 선정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코너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먹거리 부스의 특징은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이동 중 한손으로 들고 즐길 수 있는 핑거 푸드 위주로 차별화된 수준 높은 메뉴를 선정했다,특히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메뉴를 샘머리공원 중앙에 집중 배치했고 중앙에는 떡볶이 소시지 등 간식을 양끝으로 국밥, 도시락 등을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이용하기 편리
돼지고기는 같은 고기라도 불판에 구워 먹는 것보다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세계 장수지역으로 유명한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의 장수비결이 삶은 돼지고기 요리에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특히 불필요한 기름기가 빠지고 쌈 채소와 함께 담백하게 즐기는 보쌈은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보양건강식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28년 전통 국산 암퇘지 삼겹살, 목살만 사용한 보쌈 유명180석 입식좌석과 8개의 연회석 갖춰 단체회식, 가족외식 인기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아리랑보쌈’은 1995년부터 자운대 앞에서 보쌈
5월은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그렇다면 해안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더 없이 상쾌한 태안 안면도로 떠나보자.안면도 백사장항에는 명물 250m 길이의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을 비롯해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와 상쾌한 솔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해변길과 해안관광도로가 어우러져 있어 드라이브와 걷기여행을 즐기기에 좋다.안면도 백사장항 제철 수산물맛집 백사장수산물회센터싱싱한 수산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회 센터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 초입에 있는 ‘백사장수산물 회센터’(대표 송광식, 김계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유성구 학하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심경장원(원장 안상채)을 찾아 2019년 5월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급식은 정신지체장애원우 200여명을 대상으로 쇠고기카레 덮밥과 미니햄버거, 과일, 음료 등을 제공했다.심경장원은 장애인들과 더블어 사는 요양시설로 정신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이날 요리는 오전 9시부터 박병식 대전시지회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문, 최창업 수석부회장(유성호텔 총주방장), 고호근, 유미희(팬쿠킹아카데미요리
코코넛 생 과육을 첨가한 필리핀 국민간식 부코파이(buko pie)가 국내 최초 대전에 상륙했다.대전시 동구 신안동 베스티안우송병원 뒤에 위치한 ‘블루부코’(대표 오수경)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1월 코코넛 생 과육을 첨가한 부코파이 테이크아웃전문점으로 문을 열었다.부코파이전문점 블루부코 국내 최초 코코넛 생 과육 첨가해 인기몰이이곳은 대동오거리나 지하철 대동역에서도 가깝고 대전역 동 광장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부코(buko)는 필리핀어로 코코넛(coconut)을 뜻한다.부코파이는 필리핀 국민전통간식으로 필리핀을 여행하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역과 거리에 상관없이 맛집을 찾아다니던 미식가들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제가 안 좋다보니 먼 곳까지 나가지 않고 동네골목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 최근 미식가들이 주변에 소문내지 않고 찾아다니는 집이 있어 화제다.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한 갈마동 골목맛집으로 소문자자잡 내 없는 담백하고 깔끔한 족발. 하루 한번 삶아 당일 판매대전시 서구 갈마동 경성 큰마을아파트 뒤편에 있는 ‘족발이랑 칼국시’, 이집은 깔끔한 족발과 농사지어 말린 시래기국밥 등으로 미식가들이 소문 안 내고 찾는 숨어
선명숙 대한명인 숯뱅이골 전통 떡 전시회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 도산서원에서 열렸다.이날 전시회는 희망찿기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선명숙 우리떡연구실 문하생들과 전통떡을 사랑하는 시민 등 400여명이 찾아 관람했다. 특히 선 명인의 제자들은 스승의 떡 기술에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떡 전시는 도산서원 잔디광장에서 그동안 전통으로 내려오던 떡을 시대에 맞게 개발한 봉채떡을 비롯하여 설기떡, 수수팥떡, 쑥개떡, 절편, 사탕절편, 두텁떡, 송편과 축하 떡 떡 케이크. 폐백 떡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