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골드로타리클럽이 오는 21일 거산 김윤선회장배 제1회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봉사 정신을 공유하고, 회원 간 친목과 나눔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구 태바당구사관학교에서 열린다.김윤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단합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경기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골드로타리클럽은 창립 후 지역사회 기부‧봉사에 앞장서왔다. 나눔 정신을 기반으로 공공의 손길이 닿기
[한지혜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가 ‘2022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지역과학문화역량 평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우수 등급 기관으로 전국 과학문화거점센터 10개 센터 중 2개 거점센터를 선정했다. 대전관광공사는 이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공사는 대전과학문화협의회를 통해 과학기술,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출연연과 협업을 통해 전국 유일 과학관광 ‘대전사이언스투어’를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주, 지구, 바이러스를 주제로 대전사이언스투어를 운
[한지혜 기자]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지사 3층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김영태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지혜 기자]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규제 혁신과제’ 시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규제혁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이 규제 개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생업 활동에서 겪는 규제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에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시민들의 살림살이와 관련한 규제 개선 제안이다.제안을 희망하
[유솔아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오는 14일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실버바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초콜릿 모양으로 제작된 실버바는 순은 99.99% 중량 100g으로, 총 3가지 디자인(밀크·다크·핑크)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오는 17일까지 초콜릿 실버바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초콜릿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초콜릿 실버바가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하고 가치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혜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생활권중심평생학습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보편적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소외계층, 청·장년, 노년층, 마을주민, 학습공동체, 비문해자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다. 선정된 기관·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등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분야별 모집 규모는 ▲ 장애인·학교밖청소년·북한이
[한지혜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2023년 대전배달강좌 참여 학습자를 무료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대전배달강좌는 대전에 거주하는 교육소외계층(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이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 시간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를 파견하는 교육복지 서비스다.올해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교육 등 6개 분야, 74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3~5인 이상이 모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를 통해 강좌를 접수받는다
파워나비 독서포럼이 주최하고, 파워나비독서포럼· 한국사회적자본센터· e-빠른뉴스가 주관한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초청 특강이 12일 오후 7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채유 방송인의 사회와 최충규 대덕구청의 축사, 나태주 시인의 특강과 팬 사인회 순으로 열렸다. 나태주 시인은 이날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시를 통해 배우게 되는 삶의 지혜와 사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를 전해 주었다. 파워나비 독서포럼은 '나로부터 비롯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독서포
[유솔아 기자] 김기황 전 대전시 정책기획관이 13일 한국효문화진흥원 제3대 원장에 취임했다.김 신임 원장은 지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동구부구청장과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장과 목원대학교법인 사무국장, 사회복지학 겸임교수를 지냈다.김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효 실천 시민운동을 확산시키고, 시설 관리 일원화에 나서겠다”고 했다.
[유솔아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소중한 돈, 궁금한 돈’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박물관에는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박물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알쓸돈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돈 잡학사전)’ 특강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황윤지 박물관 차장은 “화폐의 역사와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궁금증을 풀어보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솔아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6일 별관 드림홀에서 ‘효와 생명’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고문헌에 나타난 한국인의 효감성과 생명존중·자연사랑 간 연결 관계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김덕균 효문화연구단장은 이날 ‘효문화 속 생명존중, 자연사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황상희 교수와 김경화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효와 생명의 가치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주종국 진흥원장은 “효의 중요한 가치와 생명존중, 자연사랑 정신이 널리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명]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20일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의 회원사인 ㈜LKS솔루션(대표 이병석)으로부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손소독제 2000개(15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LKS솔루션은 통신수요가 대량 발생하는 건물가입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유무선 통화 및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는 별정통신사업체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유성구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이병석 대표는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 않아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유성구민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 회원사인 대동상공사(대표 백종민·백승준)는 9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여성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돌순) 정기총회에서 13개동 대장들에게 근무 운동화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동구 여성자율방범대는 약 270여 명의 대원이 구청, 경찰과 협업해 지역 치안봉사 할동을 펼치고 있다.대동상공사는 모든 기계 요소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꾸준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돌순 대장은 “꼭 필요한 운동화를 지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한재명]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와 회원사인 대동상공사(대표 백종민), 극동타올(대표 신철), ㈜혁진그룹(대표 신영식), 그린인터앤엠(대표 김락서)은 28일 방역물품인 고급 손소독제 250박스(1000개) 790만 원 상당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금대동상공사는 모든 기계에 들어가는 요소 부품들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극동타올은 전국에 가정용, 행사용 기념타올을 납품하고 있다. 혁진그룹은 온라인창업교육 및 경영 컨설팅업을, 그린인터앤엠은 무역컨설팅과 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기탁 물품은 대
[이미선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4일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대학 협업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지역 13개 대학 교수 및 대학관계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하해 전문가 주제 강연,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의견교류 등 상호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전문가 주제 강연으로는 한밭대 이종원 교수의 '산·학·연·관 공유.협업 사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준성 박사의 '메타버스 산업 동향' 등이 진행됐다.참석 대학은 ▲건양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한재명] 비영리 봉사 기부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는 11일, 대전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주거시설 꿈이 있는 장애인 보호센터(이하 꿈장단)에 대전경찰청 112 상황실에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공동으로 화장지와 라면을 지원했다.한국사회적자본센터와 대전경찰은 매년 정기적으로 꿈장단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꿈장단에는 지적장애인 15명과 5명의 선생님이 생활하고 있다.
[한지혜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이 지난 3일 개원했다.개원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열리지 않았다. 대신 약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국공립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은 앞으로 장애아통합보육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연장보육을 운영한다. 유미 원장은 “지난해 10월 대덕구와 맺은 협약의 결실 중 하나가 이뤄졌다”며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을 비롯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통해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화된 어린이집 모델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예방·대비·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각종 평가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이번 심사는 기능연속성계획과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문서 및 현장평가를 통해 행정안전부 인증평가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쳤다.재해경감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미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악성 민원과 고객의 폭행 및 폭언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노동자 보호 노사합의서'를 」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체결식에는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과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간부직원들이 참석해 감정노동자가 보호받는 근무환경을 함께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노사합의서에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매뉴얼 제작 ▲노사 합동 현황 점검 및 홍보캠페인 실시 ▲피해 직원에 대한 휴식 및 치료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노사는 앞으로도 감정노동자 권리보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와 ㈜우린코리아(대표 차재원)는 6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에 손소독제 480개(3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차재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치지 않는 상황에 지역사회 방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