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올해 1월부터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신분증형) 발급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신분증형)는 기존 장애인복지카드에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능을 통합한 카드로 발급 신청 시 발급수수료 4,000원이 발생해 같은 기능에 수수료가 없는 장애인통합복지카드(B형:신용, 직불카드)와 발급자 간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이에 유성구는 관내 등록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인통합복지카드 발급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설해 대상자 간 형평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월 1일자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2020년 2월 10일부터 운영된 유성구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대응체계의 개편(보건소 기능 정상화, 일반 의료체계 전환)으로 1421일간의 여정을 마쳤다.이는 지난 2023년 6월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낮춘 대응수준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 ‘경계’ 기간 동안,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 접종 및 치료제 무상 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지하 대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는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가 지난 29일 유성구 커뮤니티센터에서 떡국떡·소고기 나눔행사를 연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떡국떡을 썰고 있다.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200가구에 떡국떡과 소고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맞이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6일 ㈜와이물류대전점(대표 김민호)에서 라면, 김, 꿀모과차 등 640만 원 상당의 물품, 27일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 하나로마트에서 백미 400kg, 28일에는 관내 새미래교회(담임목사 양현식)에서 성금 200만원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 노은3동 장귀숙 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노은3동이 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9일 백마강참숯민물장어(대표 김기남)에서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백마강참숯민물장어는 201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매년 50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일상회복으로 정상화된 매장 영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2000만 원을 추가적으로 기탁한 바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기남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일 오전 7시 구즉동 보덕봉 정상에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구즉청년회(회장 박영욱) 주관으로 지역주민 2000여 명과 함께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를 보며 유성구의 발전과 구민 화합을 기원하고, 새해 첫 날 힘찬 출발을 알렸다.오전 7시부터 구즉동 둥구나무보존회 풍물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룡의 해를 기념해 ▲북과 민요공연 ▲소망 기원 풍선 날리기 ▲만세삼창 ▲기원제 ▲떡국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과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여성가족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전국 500여 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해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시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최우수기관은 20개 기관이 선정된다.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대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공히 전국적인 청소년시설로 인정받게 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하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위기를 돌파해 더 좋은 미래를 열어가는 대전환기의 시대적 소명과 민선 8기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엄중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고 2024년을 진단했다. 그리고 “목표를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현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의 자세와 실천, 유성의 장점과 차별성을 극대화하는 혁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 및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내년 축제의 대략적인 흐름은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23일~ 8월 25일(일)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성과 보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2023 평생학습축제 영상 시청, 부의장 선출, 지역기관 연계를 통한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 강화 등에 대한 2023 성과보고 및 2024 추진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유성구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유성구평생학습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상호 간 협력 증진을 위해 2010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 수상과 함께 내년 재정인센티브로서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체납 징수관리 목표 달성도, 세외수입 징수율, 노력현황, 납부자 지원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작년 ‘최우수단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고 특히 지역별 징수책임제, 지방세와 연계한 체납액 징수, 고액체납자 중점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6일 유성구 하기동 소재 버거비긴(공동대표 이지호․신동윤)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를 위한 버거세트 700여 개(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버거세트는 유성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2곳의 아동 650여 명과 종사자 50여 명에게 전달됐다.버거비긴 이지호․신동윤 공동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버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시건축사회(회장 박태식)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틈새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대전시건축사회 박태식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을 통해 틈새계층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2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용호)가 70만 원 상당 백미 200kg(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노용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나병용 노은1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박희동)은 27일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백현) 주관으로 온정듬뿍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떡국떡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해 저소득층 가정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조백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갑동숯골냉면(대표 김현태)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틈새계층 지원으로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현태 대표는 “선행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매년 조금씩 기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갑동숯골냉면 김현태 대표는 2016년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정용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대표이사 정수미)이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과 꿈돌이 인형(300만 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수조에 설치된 소원 항아리에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들을 수거해 마련했으며, 꿈돌이 인형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판매한 대전엑스포 30주년 기념 꿈돌이 특별기획전 상품을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정수미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혔다.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에는 ▲진잠동 ▲학하동 ▲상대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2동 ▲노은3동 ▲전민동 ▲관평동 등 9개의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위․수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이루어지며,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김장성)가 청소년 장학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난 2002년부터 유성구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과학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초‧중‧고등학생 총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대덕특구 내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