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최우수단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특별교부세 확보

유성구가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가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 수상과 함께 내년 재정인센티브로서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체납 징수관리 목표 달성도, 세외수입 징수율, 노력현황, 납부자 지원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작년 ‘최우수단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고 특히 지역별 징수책임제, 지방세와 연계한 체납액 징수, 고액체납자 중점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에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운영, 관리로 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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