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환 지음.오늘은 제가 쓴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에 이어 두 번째 책입니다. ‘창업의 생존을 위한 92가지 매뉴얼’이란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취업시즌이 됩니다. 많은 젊은이가 꿈에 그리던 직업을 얻고 새로운 삶을 설계합니다. 조직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에 해당하는 수만큼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또 다른 미래를 설계합니다. 이때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더 나은 자리를 얻어 옮겨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기업을 일궈야 합니다
윤희일 역장이 현지 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의 지탄역과 일본의 하야부사역은 이제 하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지난 5일 오전 일본 돗토리(鳥取)현 야즈(八頭)정(町)에 있는 하야부사역 인근의 죽림공원. 제4회 하야부사역축제가 열린 이 곳에서 대한민국 경부선의 무인역인 지탄역(충북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과 일본 와카사선의 무인역인 하야부사역이 자매결연을 맺었다.우리나라
▲ 동대전농협은 8일 대전시 동구 인동 동대전농협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손·자녀 대학생57명에게 총 1억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대전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기)은 8일 동대전농협(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원 손․자녀 대학생 57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농가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
충남교육청은(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7월3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오이타현교육청과 한일 학생 문화예술 교류를 운영했다.한․일 학생 문화예술 교류는 지난 1997년 충남교육청과 일본 오이타현교육청 간의 교육․문화․스포츠교류협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15회째를 맞고 있다.이번 교류는 일본에서 운영된 지난 14회 한일 학생 문화예술 교류에 이어 서산 대산고와 일본 오이타현
6일 오전 0시 20분 향년 10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 김순임 할머니. 대전에서 몇 안되는 103세 김순임 할머니가 6일 오전 0시 20분 세상을 떠났다. 김 할머니는 1910년 12월 29일생.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1926년 대전시 서구 우명동으로 이사해 故 박노원씨와 결혼한 후 2남 6녀를 낳아 길렀다. 남편과는 결혼 72년만인 1998년에 사별했다. 고인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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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은 문화와 예술의 거리인 만큼 각종 문화시설이 즐비하다. 갤러리도 상당히 많은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게 사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쉽사리 문을 열기 어려운 이미지로 굳어져 있다. 그런 점에서 ‘쌍리갤러리’는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다.쌍리갤러리는 카페이면서 전시공간이고 공연장이다. 그래서 ‘만남’을 테마로 삼아 영상작업을 해봤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남자와 갤러리를 구경하는 여자, 그 둘은 문 앞에서 낯익은 첫 사랑의 얼굴을 만나게 된다. 쌍리갤러리는 그런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첫사랑
주말 예상기온이 최고 37도를 넘어가며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다면 강변, 호숫가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축제는 어떨까? 이번 주말 충남의 물가에서 열리는 다양한 여름 축제들을 모아봤다. 제 11회 충주호수축제/ 5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와 중앙탑공원물 축구와 드래건보트, 장거리(2㎞) 핀수영 대회가 매일같이 열리고, 바나나보트와 플라이
컨설팅 사례집.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대전충청 지역경제의 원동력인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디자인을 지원하는 ‘디자인119지원단’을 운영, 2012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내용은 디자인119지원단 운영을 통해 디자인 문제점 진단과 새로운 방향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디자인개발자문단을 통해 구체적인 실무와 마케팅에 도움을 줄 수
사람은 자기 이름을 남기고 싶어한다. 벼슬깨나 한 사람들은 더욱 그런 편이다. 염홍철 시장도 그런 사람 같다. 염 시장은 이번에 이역만리 호주의 자매결연 도시 브리즈번시까지 가서 자기 이름을 새겼다.대전시와 브리즈번은 자매결연 10년 주년을 기념하여,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 ‘대전시 상징조형물’을 세우고 기념식을 가졌다. 그 조형물 중앙에 한글과 영문으로 ‘대전광역시장 염홍철’과 브리즈번시장 이름이 나란히 새겨져 있다. 조형물은 높이 1.8m, 넓이 2m, 두께 40cm나 되는 마천석(화강석)으로, 대전시가 제작해 호주까지 날랐다.
▲ 손영숙 씨.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이 주관한 '제14회 보문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수채화부문에 출품한 손영숙씨(44)의 작품 '함께 꾸는 꿈'이 차지했다.보문미술대전 심사위원회(위원장 박 용)는 8월 2일, 평면미술1(한국화), 평면미술2(양화), 평면미술3(판화,수채화,디자인), 입체미술(조소,공예), 서예(서예,문인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학교 사서 및 교사를 대상으로 1~2일 양일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담당자의 직무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동․서부 교육복지 사업학교의 사서 및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대전시민문화센터 강숙영 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10일 오후 7시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충남교사관악합주단과 공군군악대, 서천고 관악부가 함께하는 ‘2012 행복공감 찾아가는 합동 연주회’를 개최했다.충남교사관악합주단(단장 서정문, 우성중교장)은 도교육청이 역점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내실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원은 도내 초중고 교사 38명으로 구성됐다.충남교사관악합주단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14-15일 공주시 일원에서 도내 16개 기숙형고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 축제인 ‘교육감배 기숙형고교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했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기숙형고교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종목별 가맹단체에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일반 학생들로 참가자격을 제한한다. 공부하며 운동하고 운동하며 공부하는 선진국형 학교 스포츠클럽의 모델로서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대회는 도내 16개교의 기숙형 고교에서 370명의 남녀 학생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7일 오후 6시 30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전고등학교 '강창희(44회 졸업) 국회의장·박병석(49회 졸업) 국회부의장 취임축하연'에서 강 의장과 박 부의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동시에 배출한 대전고등학교에서 취임축하연이 열렸다. 27일 오후 6시 30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강창희(44회 졸업) 국회의장·박병석(49회 졸업)
▲ 사진좌측부터 강창희 국회의장,박병석 국회부의장.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7일 오후 6시 30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강창희(44회 졸업) 총동창회장과 박병석(49회 졸업) 동문의 국회의장 및 국회부의장 취임 축하연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동시에 배출한 모교의 경사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동문간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대전고
대전시교육청이 세번 도전 끝에 과학영재학교를 유치했다.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24일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삼수만에 이같은 결과를 이뤄내 기쁘고 유치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과학영재학교는 현재의 대전과학고를 전환해 2014년 3월 1일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학년당 6학급(학급정원 15명,90명) 270명 정원.대전과학영재학교(가칭)는 전국 모집단위로 학생을 선발하고 교원 또한 전국 공모를 거쳐서 선발할 계획이다.학생들은 무학년 졸업학점제, 선택심화과정, 해외위탁연수 등 다양한 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을
▲디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모 씨는 "대전의 모 복지관 새터민 공부방수업 방과후교사가 자신의 딸을 성추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엄마와 함께 탈북한 아동이 사회복지관 방과후교사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복지관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 조사도 사건접수 후 40여일이 지났지만 조사가 진척되지 않고 있어 새터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탈북자 여성인 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