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자] 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CIS(구 소련 독립국가연합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375만 달러(약 49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냈다.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CIS 무역사절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소비재, 비료 등 10개 수출기업이 참여했다.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은 뷰니크, ㈜바이오플랜, ㈜에이치비글로벌, 코시팜스, ㈜이투바이오, ㈜삼화기업, ㈜티에프씨, ㈜메타바이오메드, ㈜데쥬벤트, 제천한약영농조합법인 10개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