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정부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이번 신청은 1·2·3·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 가운데 2021년 10~11월 중 이번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서 지원하지 않은 직종에 종사하지 않은 고용보험(근로자) 미가입자를 대상이다.*지원 제외 직종: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 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예술인 또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의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승객 감소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시내버스·전세버스·일반(법인)택시 운전기사에게 소득안정자금(재난지원금) 8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 소득안정자금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비공영제 노선버스 운전기사, 전세버스 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택시업체 소속 운전기사이며, 기사 1인당 지원금액은 80만 원이다. 신청 접수는 버스 또는 택시 업체를 통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천안시는 운수종사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요건충족 여부 확인 후
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71만 5000명에게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을 완료했다.지난 26일에 지원 요건을 충족한 신규 신청자 4만 3000명에게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함에 따라 지난 3월 먼저 지급한 기수혜자 67만 2000명에 더해 총 71만 5000명에 대한 지원을 마무리했다.단 이체오류가 발생한 일부 건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을 거쳐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곤란에 직면한 특고·프리랜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금산군은 관내 코로나19로 소득감소가 발생했으나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가구에 생계비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기준은 코로나19로 올해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4인 기준 365만 원)며 재산은 3억 원 이하인 가구다.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급여) 대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버팀목플러스자금, 전세버스기사 안정자금 등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며 복지로 사이트에서 세대주가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현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올 상반기 소득 감소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기준중위소득 75% 이하)를 지원하기 위한 ‘한시 생계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1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한시 생계지원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지원 대상에 가구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앞서 천안시는 예산으로 국비 50억 원(1만 가구 대상)을 확보했다.지원 대상은 가구원 중 한명이라도 2019년~2020년 대비 현재(21.1.~5.)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 전체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코로나19 대응 정부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를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 생계비(1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로서,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보다 감소한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가구다.다만, ▲기초수급(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등 기존 복지급여수급가구 ▲긴급고용안정지원
천안시는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한시 생계지원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지원 대상에 가구당 50만원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2019년~2020년 대비 현재(2021년 1월~5월)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인 어려운 저소득 가구이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따로 적용하지 않는다.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75%는 월 소득으로 볼 때 1인의 경
논산시가 코로나19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영농 바우처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화훼 농가 ▲겨울수박 농가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인증 농가 ▲말 생산 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2020년에 생산·운영한 실적이 있고, 2019년에 비해 매출이 감소한 농가다.오는 30일까지 온라인·모바일 누리집(농가지원바우처)또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이후 농업경영체 등록·해당품목 경작 및 출하 여부 등 기본 자격요건과, 출하 실적 확인서·통장 거래 내역서 등
근로복지공단이 오는 23일까지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를 대상으로 ‘2차 방문돌봄종사자 등 한시지원금사업’의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금융산업 노·사의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지원을 위한 근로복지진흥기금 지정기부금을 활용,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 6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오는 23일까지 근로복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온라인 신청을 위해 16일까지는 5부제로 접수한다. 2차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지원대상자는 방문(재가)돌봄서비스(7종)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 감소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 신청을 시작한다.오는 12일부터는 온라인에서 먼저 신청을 받으며, 읍‧면‧동 사무소에서는 14일~30일까지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요건심사 후 5월 14일부터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학교 등교, 외식업 영업 등이 제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와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 사각지대를 보완, 보호종료아동·구직단념청년 등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수급자격을 넓힌다.또 참여자들의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을 실질화하기 위한 조치들도 시행한다.국민취업지원제도는 ‘한국형 실업부조’로서, 저소득 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국회를 통한 2021년 추경안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피해 누적과 고용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취약 근로계층 등 피해계층 지원 및 고용 충격 해소를 위한 ‘4차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피해계층 긴급지원금·긴급 고용대책·백신 구입 등 방역대책 예산 등을 포함한 총 15조원 규모로 구성했다.이번 추경 확보 코로
고용노동부가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에게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난 11일~15일 오전까지 전체 지급 대상자 55만 813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791억 원이 지급됐다.* 1·2차 기수급자 중 2020년 12월 24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 공무원·교사 등 취업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수혜자 제외.계좌 이체 중 오류가 발생해 아직 지급되지 않은 일부에 대해서는 계좌정보를 다시 확인해 이른 시일 안에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 1·2차 긴급고용
고용노동부가 기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신규신청자 대상)’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 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역시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 돌봄체계 유지에 종사한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돌봄종사자등 한시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한다. 이번 두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및 ‘필수노동자 보호・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번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지급될 전망이다. 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다.이와 관련 고용노동부는 6일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기존 1차,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서,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 특고·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위해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원대상은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특고·프리랜서’ 유형으로 지원받았거나
천안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오는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1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초 이달 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신청을 받았으나 온라인 신청이 어렵고 신청 기간이 짧아 신청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 기한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며, 신청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5000이하인 가구로서 자세한 사항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또는 거주지 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와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가구(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금액은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
충남 금산군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기간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당초 신청기한은 10월 30일까지였으나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가 빠짐없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준을 완화하며 신청기간을 11월 20일까지 연장했다.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며 읍·면사무소 방문신청만 가능하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다른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대상자는 ▲가구 소득 감소 ▲기준중위 소득 75%(4인 가구 기준 3
고용노동부가 12일~23일까지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오는 19일~23일 오후 6시까지 고용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다만 초기에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하여 현장 접수 첫 이틀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를 운영한다.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했으나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한 특고·프리랜서 가운데 2019년 12월~2020년 1월 중
세종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정부 긴급 생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대상은 코로나19 관련 실직 및 휴·폐업자로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 위기 가구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다.저소득 위기가구는 기준은 중위소득 75%이하(1인 가구 131만8000원·4인 가구 356만2000원), 재산 3억 5000만 원 이하다.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