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와 한화이글스 송광민 선수 팬클럽(회장 김동설 )은 7일 대전 동구 용운동과 판암동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송광민 선수를 비롯한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0가구에 연탄 3000장과 라면을 전달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덕호)는 7일 대전 유성구 벧엘농장에서 대전지역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11년부터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해 여름과 겨울에 각각 혹서기 용품과 김장재료 지원 및 김장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다.올해도 대전충남지역본부 봉사단원과 대전에 위치한 캠코 고객지원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오복수) 봉사동호회 ‘다누리’는 6일 오후 대전 동구 가양동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후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외부강의 등 재능기부를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실시했으며, 청장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면서 사랑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화수육개장 계룡점(대표 이향순)은 5일 오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 추천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서 진행중인 착한가게에 가입했다.이향순 대표는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과 작은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금캠페인으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할 수 있다. 가입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화(042
대전세무서(서장 전정수) 임직원들이 5일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대전 동구 신안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소외이웃에게 배달하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원들이 4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 자혜원을 찾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개인별 소원물품(겨울의류 55점)과 아동도서, 생활용품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스타 한화이글스 투수 정우람 선수의 따뜻한 선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화이글스 정우람 선수는 30일 충남대병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환아 가족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급성 소아암 치료비 1760만 원과 아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정우람 선수가 전달한 의료비는 2017 시즌에서 56경기, 6승, 26세이브 성적을 거두고, 각 숫자의 합을 더한 88의 숫자에 20만 원씩 곱해 1760만원이라는 후원금으로 조성돼 만8세 급성 소아암을 앓고 있는 동원이에게 전달됐다.의료비를 지원받은 대전 동구에 사는 동원이(가명/남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23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100여 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김장김치 1400여 포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도 함께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한가네 추어탕(대표 한준수)은 2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나눔 실천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가네 추어탕은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돼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국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게 된다.한준수 대표는 “이영학 사건으로 기부를 꺼리는 분위기가 생겼지만 적십자는 투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국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적십자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서울브라운치과(원장 송창호)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서구 탄방동 일대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900장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송창호 원장은 “다른 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훈훈했다. 온정이 많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필 충남도의원 자(규중 군)혼 = 일시 : 11월 18일 오후 2시, 장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발연리 264-7(예산읍 벚꽃로 155번길 52-11) 더스타웨딩홀, 연락처 : 041-334-3331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7일 오후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대전문화원연합회와 공동으로 문화자원봉사자들의 교류와 화합의 축제인‘2017 문화자원봉사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의 박물관과 도서관 등 30여개의 문화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하는 100여 명의 문화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한 해 동안 활동했던 성과를 나누고 즐겁게 교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문화자원봉사자사업 소개와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자원봉사자 3명과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6일 오후 대전 서구청을 찾아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장학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정성욱 회장은 “대전에서도 가장 살림살이가 바쁜 곳이 대전 서구인데 시민복지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앞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날 금성백조가 기탁한 3000만 원 중 2000만 원은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 1000만 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장종태 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기업으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와 205특공여단 대전·충청 전우회(회장 남복현) 회원들이 4일 오전 대화동 일대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KT&G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는 4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상상 나눔 기부 버스킹’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인 101만 995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전달했다.KT&G 상상유니브 충남의 “상상나눔 기부 버스킹”은 대전마케팅공사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통해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의 경제적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KT&G 상상발룬티어들 및 일반 대학생 자원 봉사자
새마을지도자 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는 3일 2017년 하반기 3R(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발생줄이기(Reduce) 자원 재활용경진대회를 실시해 헌옷 410㎏을 수거했다. 자원재활용을 위한 헌옷수거는 1년에 두 차례 수거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진다.
끌레르뷰티아카데미 세종캠퍼스 서지희 원장이 제8회 국제뷰티 EXPO 기능대회의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오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8회 국제뷰티 EXPO 기능대회에 세종캠퍼스의 서지희 원장이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31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심사위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국에서 위촉된 80여 명의 미용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지희 원장은 “국제뷰티 EXPO 대회 행사에 일조하게 돼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끌레르뷰티학원 세종점에서 이론과
박흥용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장(맨 왼쪽)이 28일 오후 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장애인요양시설인 우리복지원을 찾아 성금 3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시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같이해 매년 가을 열리는 우리복지원 국화축제에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우리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덕호)는 2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장이마을(공주시 계룡면 소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대장이마을의 국화축제를 축하하고 함께하기 위해서 마련했다.특히, 국화는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의 지원으로 마을 주민들과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 심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국화축제 참여에 앞서 캠코 신덕호 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국화차와 향낭 등의 향기재료로 쓰일 국화꽃을 따는 작업을 주민들과 함께 했다.아울러 대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 사회복지학과 17학번 김영철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노인에게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김 씨는 지난달 4일 건양대병원(병원장 최원준) 외래 복도를 지나던 중,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온 노인이 의식을 잃은채 복도에 쓰러진 상황을 발견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했다. 당시 노인은 호흡이 불안정한 상태로 신체마비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다. 김 씨가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기도를 확보하고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실시한 결과 노인은 의식을 되찾았다. 김 씨는 의료진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