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김종철)에서는 지난 18일 취약계층을 위해 ‘상상나눔 김장김치지원’ 사업비 4000만 원을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정현, 이하 센터)에 기탁했다.김종철 공장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곧 다가올 겨울에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 상생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상상나눔 김장김치지원’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신탄진공장의 나눔 봉사활동으로 결식우려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해 건강하게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6일 대전 동구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비 4800만 원을 전달했다.이 사업비는 동구 지역 중위소득 80%이하 저소득 세대에 한 세대당 10만 원씩 총 480세대에 전달될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구청장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금성백조주택이 19일 오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나눔명문기업은 작년 11월 이후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대전에서는 금성백조가 네 번째로 가입했다.금성백조는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기부금액 3억 원으로 실버정회원에 가입한다.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후원액은 약 11억 6000만 원이며, 이와 별도로 정성욱 회장은 이미 2016년에 아너소사이어티(개인 고액기부자)에 가입 한 바 있다.금성백조는 예미지 사랑
국가대표 황인범 축구선수(24)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 선수를 대신해 형 황인혁(28·황인범 선수 매니저) 씨가 참석했다. 대전 출신 황인범 선수는 지난 2015년부터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다 지난해 1월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했다. 이어 지난 8월 ’FC 루빈 카잔’과 계약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구는 21일부터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358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나누고 있다.이를 위해 구는 자체예산 7864만 원을 들여 위문품을 확보했으며, 대전시의 3886만 원 상당 위문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1005만 원도 함께 전달한다.22일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장애인복지시설인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대전 동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국민기초 의료급여 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 9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세대에 위문품을 지원하고자 동구 저소득주민지원기금 및 천사의손길 행복한 명절 보내기 사업,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상품권, 현금 등 총 1억 8천여 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보며 소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구청 현관 입구에서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100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세대에 5만 원씩 전달된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저소득 가정 189세대에 총 945만 원을 전달했다.박용훈 사무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평소보다 더욱 외로움과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구에 추석명절 지원사업과 긴급지원 사업의 지원사업비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지원사업비는 추석명절 지원사업비 2040만 원과 긴급지원 사업비 7200만 원으로 총 9240만 원이다.구는 전달받은 추석명절 지원 사업비 2040만 원을 추석 명절 전 세대별 2만 원씩 총 102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긴급지원 사업비 7200만 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는데 쓰일 계획이다.이를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이가네식품(대표 이재수)은 16일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자체 생산한 시래기국밥, 황태곰탕 등 2025인분(720만 원 상당)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이가네식품은 2009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산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부부 최초로 나눔리더에 가입됐다.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나눔실천 유공자로 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재수 대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치선물세트 50개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를 후원했다.김원중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활동을 계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대전웰니스병원(병원장 김철준)은 31일 호우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200만 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김철준 병원장은 “코로나와 집중호우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 수해민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연대해 아픔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의연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주인공은 대전 동구 판암2동에 사는 김대진 씨로, 김 씨는 불편한 몸으로 지적장애가 있는 아내와 아들을 돌보느라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받는 수급비를 조금씩 모아 자신보다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기탁했다.김 씨는 주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함께 병원을 동행하고 있다.또 외식도
대덕대학교는 집중호우 피해 및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수재의연금 632만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기탁금은 어려운 상황을 함께하고자 학교법인 창성학원 직원과 대덕대학교 교직원이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열어 마련했다.성차용 총장 직무대행은 “지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교직원이 모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대덕대는 그 동안 지역사회
중리동영진로얄아파트경로당 회장 김병순 회장이 20일 호우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김병순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고통을 생각하며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의연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에 많은 수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직원 및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5000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대전은 이 자리에서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했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대전 내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허정무 이사장
대전시와 지역 기업·기관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3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계룡건설산업 등 9개 기업·기관과 ‘온통대전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지난 5월 27일 10개 기업(기관)이 동행 협약에 참여한 이후 2번째로 ▲계룡건설산업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나래복지센터 ▲실버랜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특허정보진흥센터 ▲하나금융축구단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GS리테일 대전충청본부가 참여했다.9개 기업·기관은 직원들에게 명절선물
금성백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대전시 선별진료소에 5000만 원 상당의 홍삼 건강보조제를 기탁했다.20일 오전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시장,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써달라며 홍삼제품 약 5000여 만 원을 현물로 기탁했다.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우리지역에서 종결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 시청 직원 상호간에도 격려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데, 경제계에서도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진연(대표 성희수)이 14일 노인·장애인세대를 위한 LED무선초인등 30세트(500만 원 상당)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진연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장애인과 고령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LED무선초인등을 기부하게 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성희수 대표는 “우리 기업은 장애인과 노약자가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이해하고, 다양한 편의용품을 개발해 생활에 불편함을 없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4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로부터 2억 5000만 원 상당의 장애인 특장차량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받은 장애인 특장차량은 서구 장애인체육시설인 건강체련관에서 이용된다.이날 전달식에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해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박범계 국회의원,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 서구 건강체련관 최재준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신협중앙회의 차량 전달은 평소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관심을 가져왔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가교 역할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김윤식 이사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근석스님)는 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방물품키트를 전달했다.냉방용품키트는 여름이불, 쿨내의, 여름보양식 등으로 구성돼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담았다.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 근석스님은 “올해는 코로나19와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취약계층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