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먼 길을 완주해야 하는 '고독한 레이스'. 순간의 게으름도 용납되지 않는 혹독한 스포츠를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마라토너 박충근(60)씨가 1000번의 풀코스(42.195㎞)를 완주해 화제다.기자는 일반인이라면 한 번 완주하기도 힘든 마라톤 풀코스를 1000번이나 완주한 박충근 씨의 사연을 듣기위해 최근 서구 탄방동 그의 일터를 찾아갔다. 모든 경기를 포함해 5만㎞가 넘는 국토를 꾸준히 달려온 그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를 앞두고 2006년 첫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했다. 전국 마라톤 출전횟수 '11번째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회원들이 10일 오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묘비를 닦으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성심장례식장 박세용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2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성심장례식장 박세용 회장은 5일 오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과 나눔리더 6호인 제일화방 김영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대전 21호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박 회장은 ‘나눔리더 기부 릴레이’ 활동을 보고, 대전지역 나눔 활성화를 위해 이번 나눔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박 회장은 21년 전부터 저소득층 및 무연고 사람들이 갑자기 돌아가 장례를 못 치르고 어려움을 겪을 때, 그 누구보다 귀하게 섬기며 장례를 치러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지방청 간부, 대전시내 세무서장 등이 4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비석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묘지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4일 국립대전현충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 등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대표를 비롯, 18개 사업장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자매결연을 맺은 사병 3묘역으로 자리를 옮겨 묘비닦기, 태극기 교체 작업 및 주변 정화활동, 잡초제거 활동 등을 했다.
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맥키스컴퍼니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제우린 봉사단’ 10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와 함께 묘역 태극기 꽂기 및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가꾸기 및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에는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해황(58) 대전시교원단체연합회 회장은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스승의 날을 폐지하고 교육의 날로 바꾸는 것은 반대"라고 밝혔다.정 회장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스승의 날 찾아갈 수 있는 은사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뒤 "스승의 날에 대한 순기능적인 요소를 회복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싶다"고 거듭 스승의 날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이어 "캐나다 등 외국에서는 스승의 날 스승에게 꽃을 주는 게 문제되질 않는다"면서 "미덕을 담아낼 수 없으면 법이
농협대전유통 이종우 대표(왼쪽 뒤에서 첫 번째) 등 임직원들이 28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허옥주씨 농장을 찾아 오이순심기, 양파수확, 하우스작업 등을 하며 농번기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태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