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측정해 그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
[박길수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고자 역사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연규양 사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점검은 대전역, 시청역, 유성온천역을 찾아 △역사 화재 대응 설비 작동여부 △비상대응 매뉴얼 숙지 △개집표기, 승강기 등 역사 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 △폭설 대응 태세 △편의시설 위생관리 △역무 서비스 실태 확인 등 안전 및 서비스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 전까지 신속히 보완하는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
[유솔아 기자]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센터)가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센터는 지난 31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체계 구축' 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전담상담원 2명을 채용, 고난이도 사례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광역지자체와 경찰,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피해자를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일 오후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과 대전 관광 활성화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대전 관광·축제 홍보 등 관광 활성화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예우 분위기 조성 및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보훈의식 함양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보훈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 ▲대전 관광․축제 홍보 및 보훈행사․홍보물 설치 등 대전관광 활성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최초로 개최되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2024 케이 펫 페어’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가 선정한 대전 Pet-Friendly 인증 5개 업체(견생상점, 꽁슐랭, 라보르공방, 리드독, 빵긋댕긋)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대전 반려동물 친화시설 홍보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전의 관광자원, 숙박시설, 펫티켓, 대전 반려동물 지원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공동 홍보관 참여 인
[박길수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최근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로 설 명절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31일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희철 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소중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일선 세무서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설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추모원은 설 명절을 맞아 약 2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조기 개방·운영(오전 8시∼오후 6시) ▲교통약자 등을 위한 비대면 추모목 점검 서비스 운영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실내 분향소 등 편의시설 전면 개방 ▲임시 보건실 운영 등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추모목 점검 서비스는 추모목 생육상태 점검
[박길수 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 기술사업본부는 철도이용고객과 현장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9일 ‘설 대수송 기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대수송을 앞두고 일반전철전력사업소, 일반곤지암통신사업소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열차운행선 작업현장 안전관리점검 ▲품질상태 점검을 종합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양덕희 기술사업본부장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경강선 노선 현장에 직접 방문해 소속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박길수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신교통수단 활성화와 지역교통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앞으로 양 기관은 신규 공공교통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교통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철도 운영사업 참여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트램 시대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수행 ▲신교통수단 등 교통분야 사업 공유 등이다.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은 “대전교통공사의 무사고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9일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등 춘천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산림복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홍보 공동 노력 ▲정책지원 및 행정 협력을 통한 산림복지 가치 실현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춘천시 시티투어와 연계한 숲 여행을 활성화하고, 시내버스 연장 운영을 통해 진흥원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의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노인 공공 일자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가족나들이를 겸해 회원 150여명과 가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변호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회무보고, 2023년도 감사보고와 회계 결산, 2024년도 회계 예산 등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대전변호사회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 회원의 월회비 면제 등을 논의했다.정훈진 대전변호사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총회 참석을 위해 멀리까지 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사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월 1일자로 교통문화연수원 운영 사업 이관 및 사업추진 환경변화에 대한 효율적인 조직운영 체계 확립을 위한 직제개편에 따른 전보 발령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보 인사 단행은 내부 조직 강화를 위해 안전감사팀을 신설하고 교통문화연수원 이관과 올 해 사옥이전을 앞두고 대외 환경변화에 따른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인사가 이뤄졌다. 직원 전보 인사(일반직: 52명, 공무직: 42명)는 다음과 같다 ◇단장·팀장 ▲관광개발사업단장: 박원기(3급) ▲MICE사업단장: 신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