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가 경주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대전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가 경주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대전변호사회 제공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가족나들이를 겸해 회원 150여명과 가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변호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회무보고, 2023년도 감사보고와 회계 결산, 2024년도 회계 예산 등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대전변호사회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 회원의 월회비 면제 등을 논의했다.

정훈진 대전변호사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총회 참석을 위해 멀리까지 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사회 봉사와 변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대전지방변호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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