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세종시 관광·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자 랜드마크를 기약하고 있는 '금강보행교'. 오는 24일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시는 이때부터 공용 개시를 거쳐 오는 12월까지 LH와 사업 준공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개통 당일 별도 공연 등의 메인 이벤트는 관련 예산 삭감으로 취소된 상황. 시사
[한지혜 기자] 충청권 대전지역 민심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쏠린 만큼,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약속한 방위사업청 이전,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항공우주 연구클러스트 구축 등 공약 이행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대전 유권자 표심은 윤 당선인을 향했다. 최종 개표 결과 득표율 49.55%를 기록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11%p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윤 당선인은 지난 1월 21일 열린 지역 기자간담회에서 방위사업청 이전, 항공우주연구클러스터 구축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산업·교통
[황재돈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충청권(대전·세종·충남) 투표율이 75.41%로 집계됐다. 충청권은 총 유권자 331만8546명 중 250만2827명이 참여했다.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 투표율은 대전 76.7%(94만5416명), 세종 80.3%(23만1856명), 충남 73.8%(132만5555명)를 기록했다.이는 2017년 19대 대선 충청권 최종투표율 74.92%(대전 77.5%, 세종 80.7%, 충남 72.4%)보다 0.49%p 높은 수치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77.1 %로 지난 1
[이희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은 2022년 세종시 도로망과 교통체계 전반을 뒤흔드는 변수로 급부상했다. 이 과정에서 세종시와 행복청, LH 등 관계 기관은 '도로계획 변경과 교통체계 개선안'을 협업으로 마련 중이다. 최근 세종시는 자체 용역을 통해 개선안을 먼저 제시한 바 있다. 은하수와 너래 등 지·정체가 심각한
[대전·충남 종합]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대전과 충남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시민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졌다. 먼저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를 들러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간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전 서구청장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오전 9시 한밭여중 1층 체육실 투표소에서, 황운하 의원(대전 동구)은 오전 10시 산성생활체육관, 같은 시간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과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
오는 3월 9일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사전투표는 3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
[한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나란히 대전 유세 차량에 올랐다. 두 후보는 각각 정권심판론, 유능한 경제대통령론을 내세워 서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대전에 먼저 도착한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20분 중앙로 으능정이 거리에서 지지자들과 만났다. 앞서 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1시간 30여 분 전부터 모이기 시작해 거리를 메웠다. 윤 후보는 차량에 올라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든 뒤 13분가량 연설했다.이 후보도 이날 오후 3시 같은 곳에 도착했다. 이 후보는
[한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 단위 국가기관의 대전 집결 원칙' 이행을 약속하면서 사실상 우주청 입지 논란을 매듭지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대전e스포츠경기장 앞에서 지지자 연설을 마치고, 대전·세종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후보는 우주청 입지 논란과 관련된 질문에 ‘청 단위 기관은 대전으로’라는 원칙 이행 방침을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경남 방문에서도 우주청 입지와 관련된 질문에 즉답을 피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우주항공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산업
[한지혜 기자] 중부권 500만 충청인의 꿈, 바다.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가 ‘대전~보령 고속도로 건설 선거 공약화’ 실현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9일 오후 3시 대전세종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대전∼보령 고속도로 건설 대선공약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전-보령 Sea-Road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 주최·주관했다.토론회는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발제는 ‘대전~보령 고속도로 직선화, 대선 후보 공약화 필요성’을 주제로 황재돈 디트뉴스24 기자가 맡았다.
[이희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22년 세종시는 하반기에도 지각변동을 가져올 만한 현안들이 다수 숨겨져 있다.이번 62편에선 상반기를 다뤄본 61편에 이어 ‘7~12월’ 숨은 이슈들과 변화들을 집중적으로 찾아봤다.방송순서¶ 2022년 하반기 이슈 모음집 미리보기¶ 10년이면 '세종'이 변한다¶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는¶ 호텔과 야외 수영장 인
2022 충청권 단체장 새해 영상 메시지. 영상편집 최찬룡 PD.[한지혜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맞이한 새해, 대전·세종·충남 단체장이 영상으로나마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영상을 통해 “올해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채 명절을 맞이하게 돼 안타깝다”며 “넉넉한 설 명절이 그립지만, 마음으로라도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허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 위기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설 연휴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며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역수칙 준
[이희택 기자] 세종시 어진동에 본사를 둔 '타이어뱅크(주)'가 1억 원 기부 약정과 함께 올해 첫 '나눔 명문기업' 대열에 합류했다.나눔 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루트다.타이어뱅크(주)에 앞선 1~4호는 중앙신협과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농업회사법인 영신, 세종안전이다. 코로나19와 한파 아래 이뤄진 통 큰 기부는 지역 사회에 훈훈한 인심을 더하며 나눔 물결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김정규 타이어뱅크(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