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위원회(회장 이창욱)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17명에게 교복비 3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중․고교 재학생들의 교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지원 대상자들은 입학 당시 교복이 성장 등으로 작아지거나 낡아 새로 구입해야 함에도,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중구 17개 동에서 추천받아 선정됐다.이창욱 회장은 “그동안 중구민들에게 받은 많은
김광신 중구청장은 8일 중구 어남동에서 열린 단재 신채호 선생(丹齋 申采浩, 1880~1936) 탄신 1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헌사’를 낭독했다.대전중구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단재선생 약력 보고, 추모시 낭송, 헌사 및 환영사, 내외빈 축사, 독립군가의 노래 제창, 헌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대전시 중구와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함으로써, 그동안 대전과 청주에서 각각 진행하던 탄신 기념식을 하나로 통합한 첫 기념식으로 의미가 더욱 깊었다.김 청장은 “신채호 선생은 우리 민족 최대의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정만)은 6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주최한 제3회 노사 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최고상(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합리적인 우수 정책 대안과 제도개선 사례를 통해 공직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열렸다. 전국 12개 시군구 노조에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대전중구공무원노조는 ‘한지붕 세가족 협약을 중심으로 한 중공노 성장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체성과 독창성, 타 지방단체 공유 실효성, 발표 완성도, 관중 호응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상의 영예를
[이미선 기자] 대전중구문화원은 오는 8일 '2022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전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 단재선생 생가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이번 기념식은 대전 중구와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함으로써, 그동안 대전과 청주에서 각각 진행되었던 탄신기념식이 통합해 진행되는 첫 기념식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에는 탄신을 축하하는 식전공연과 본공연이 있으며, 헌사, 축사, 헌화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단재 신채호
▲신건이 대전중구문화원 자문위원 별세=항년 89세, 대전 성심 장례식장 VIP3호실 , 발인: 30일 오전 7시 10분, 장지: 대전정수원·세종은하수공원, 마음전하실곳: 농협 408-12-120426 신선상(상주)·농협 315-6621-8090-33 신길예(따님)
[박길수 기자] 한밭대학교새마을동아리(회장 김영우)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우리 함께 펼치는 대세의 꿈!’ 대학새마을동아리 공모사업 ‘얼씨구 절씨구 수제 마스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제작한 수제마스크 150여 개를 관내 태평2동경로당과 대전중구노인회 2곳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밭대새마을동아리 김영우 회장, 전가은 부회장을 비롯한 김세환 한밭대새마을동아리지도교수, 진춘식 지회장, 심재균 협의회장, 민희영 부녀회장, 이상용 문고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중구협의회(회장 심재균)는 관내 어려운 10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18일 대사동을 시작으로 문화1동, 태평1,2동, 석교동, 침산동 등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했다.심재균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보내드린 연탄으로 따듯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모든 일에 열심히 도와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사)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 활동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권희동 동산고등학교장, 남승택 동산중학교장을 비롯해 동산중·고등학교 가족봉사단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문화1동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김광신 중구청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는 동산중·고
[박길수 기자] 9일 대전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 각 단체장 및 동회장단,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운동지도자 1만 명 현장교육 실시했다.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생명운동지도자 1만 명 현장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 교육이다.
[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4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희수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시집 온 새마을부녀회 며느리들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같이 만들어보며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동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 10가정을 선정해 200여 개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3회 효문화 뿌리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17개 동별로 10가정을 선정해 총 17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진춘식 회장은 “뿌리축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중구새마을회 먹거리장터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 덕분에 수익을 낼 수 있었고, 그 수익의 일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는 것이 좋겠다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는 2022년도 한국효문화진흥단체 지원사업 ‘행복가득 웃음가득’ 효사랑 실천하기 일환으로 관내 30여개의 동 경로당을 방문했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떡, 단밭빵, 감귤, 망고주스, 두유, 양갱 등 어르신들의 간식을 준비해 올해 마지막 사업으로 경로잔치를 열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7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회장 이기재) 주관으로 '북한문화 음식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북한을 벗어나 한국에 정착한 주민들이 남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관내 탈북민 20여명과 중구지회 임직원,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북한의 대표 음식인 아바이순대, 두부밥, 옥수수죽을 직접 만들었다.이기재 회장은 "남과 북이 함께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 중구지회 이인상 회장, 노인회 관계자, 포상대상자 등 약 160명이 참석했다.념식에서는 그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노인 25명과 노인복지기여자 26명, 총 5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김광신 청장은 “3년 만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회 중추적 역할을 해오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정만)는 14일 중구청 및 중구의회와 3자가 하나돼 중구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의 초석을 다지는 협약을 체결했다.이정만 위원장과 김광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은 노조 사무실에서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과 상호존중 채널 구축 등 자유롭고 민주적인 구정 운영과 조합원의 지위 향상, 권익 증진 등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권리향상, 수준 높은 복리후생서비스 증진, 중구의 위상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기관 운영,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과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정만)은 대전천 중교에서 김광신 중구청장, 조합원 100여 명이 참여해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플로킹은 일반적인 자원봉사활동의 개념에서 벗어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의 하나로, 평소 생활화할 될 수 있도록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정만 위원장은 “대전 3대 하천의 중심이며, 중구를 관통하는 대전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 의무이다. 플로킹 활동을 활용해 전통시장 장보기도 병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운동 등 지
[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6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이 참석해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송편도 빚고 부침개도 붙이며 한국살이의 어려움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구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삼색전과 동그랑땡, 육전, 송편을 관내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가정 85곳에 전달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8일 (사)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 중구재난봉사단 리더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최근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 발생을 대비해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초빙된 (사)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 안전교육 강사는 자연재난 대응 교육, 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안전, 재난 대응 자원봉사 실천 방향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한편, (사)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는
[한지혜 기자] 민선8기 대전시 문화예술정책 제안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4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민선8기 문화예술정책을 말하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시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논의, 제안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충남대 육동일 명예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자치·문화도시 대전의 진로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에서는 (사)대전민예총 이찬현 이사장이 ‘민선8기 대전시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제언’, ㈜스펙트럼 이상철 대표이사가 ‘지역예술의 경제활성화 및 복지를 위한 대전
[이미선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대전중구문화원에서 주최한 제24회 보문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디지털영상비주얼디자인학부 비주얼디자인 전공에 재학중인 임수빈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우송정보대는 이번 보문미술대전에서 임수빈 학생을 비롯해 다른 재학생들도 특선 3점, 입선 13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수빈 학생은 '핀플리 어플 리디자인'으로 조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핀플리 어플 리디자인의 컨셉은 음악이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오는 듯한 느낌과 가볍고 친근한 이미지로, 독창성과 창의성 면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