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6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이 참석해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송편도 빚고 부침개도 붙이며 한국살이의 어려움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구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삼색전과 동그랑땡, 육전, 송편을 관내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가정 85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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