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성원 기자] 충남 예산군이 350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22일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함, 홍성·예산)에 따르면,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공간을 수립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2월에 도입했다.올해 선정된 예산군의 사업은 예산읍을 비롯해 대술, 신양, 광시, 대흥, 응봉, 신암, 오가면 등 동부생활권 8개 읍·면이 대상이며, 최대 350억 원(국비 235억 원, 지방비 1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주거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