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상이다.이 의장은 동구의회 역사상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된 4선 의원으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이바지한 데 이어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기초의회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의회 관계자의 설명이
허태정 대전시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시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총 5개 부문(국정부문, 광역부문, 기초부문,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허태정 시장은 이날 광역부문(자치단체장) 수상자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허 시장은 지방자치 발전분야에서 대전분권정책협의회 출범과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등 시민참여민주주의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30일 오전 세종지방경찰청사에서 세종지방경찰청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양기관 부정수급 등 보험범죄에 대한 효율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상시 공조체계 유지 ▲보험범죄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자료 상호 공유 ▲국민편익 제고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 협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9일 대덕테크비즈센터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가짐과 동시에 ‘헌혈약정’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2014년 하절기에 처음 헌혈에 참여한 뒤 공공기관으로서 헌혈운동의 사회적 지지기반 확보 및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집중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5개의
▲박희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부친상 = 빈 소 : 금산동백장례식장 특2호(충남 금산군 군북면 은골길 20), 연락처 : 041) 751 - 4444, 발인 : 31일(목) 07:30
농협 대전지역본부를 비롯해 NH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서대전농협 직원들이 29일 서대전농협 관내 한라봉 재배 농가를 찾아 한라봉 가시를 제거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 여혼(장녀 소영 양)=11월 2일 낮 12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 그랜드볼룸(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당일 오전 8시30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버스 출발.
대전유성구새마을회 임재병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이 28일 오전 유성구 월드컵사거리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6일 오전 효문화체험관 회의실에서 ‘제6회 효문화·가족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효문화에 대한 전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세대간 소통·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으며, 공모분야는 UCC이고 효와 가족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형식 제한 없음)를 주제로 공모했다.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총 81점 중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대전시장상)은 김기모(원근법) 씨, 최우수상(이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오상우(효에는 유孝기한이 없습니다!) 씨 등 2명, 우수상은 유치훈(사랑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5일 전 직원이 모은 도서 113권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전지점에 기부했다.도서 기부는 협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 공익적 문화혜택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협회 소속 직원들이 기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둔산라이온스클럽은 25일 오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 중인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시설 ‘행복한집’을 방문해 전통시장상품권(50만 원)과 라면을 전달하고,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문고대전서구지부(회장 이경용)는 24일 서구청 광장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알뜰도서 교환전 및 바자회를 개최, 내빈들과 문고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