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26일 오전 효문화체험관 회의실에서 ‘제6회 효문화·가족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효문화에 대한 전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세대간 소통·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으며, 공모분야는 UCC이고 효와 가족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형식 제한 없음)를 주제로 공모했다.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총 81점 중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대전시장상)은 김기모(원근법) 씨, 최우수상(이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오상우(효에는 유孝기한이 없습니다!) 씨 등 2명, 우수상은 유치훈(사랑한다는 말) 씨 등 5명, 장려상은 김태민(어머니께 묻다) 씨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 내용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중 효문화체험관 제2전시실(효느낌실) ‘문학에 담긴 효의 마음’ 코너에서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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