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직장협의회(회장 최도환)는 6월 21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실시하는 자매결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네마 데이트” 문화체험프로그램를 실시하였다. 어린이재단과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앞으로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저가심사)가 대폭 간소화 된다. 입찰금액의 적정성심사 제도는 최저가낙찰제 공사를 대상으로 입찰금액에 대한 적정성을 심사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제도다. 조달청(청장 최규연)은 현행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 입찰 시 입찰자가 제출하는 시공실적증명서, 세금계산서 등을 폐지하여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객관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심사기준을 개정,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입찰자는 저가심사서류 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특히 원가절감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적
앞으로 공공기관 건설공사에 사용되는 녹색 건설자재는 공사와 분리해 관급자재로 별도 구매하게 된다. 조달청(청장 최규연)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장치, 전기냉방기(에어컨) 등 녹색 건설자재 15개 제품을 지정 고시하고, 다음달 1일 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발주처에서는 관급자재 분리에 따른 업무부담 증가, 공정관리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건설공사에 포함시켜 발주해 왔으며, 이로 인해 저가 하도급 등 제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제조사에 적정한 가격을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가 15일 오후 4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대전청사입주기관과 지역주민들과 3청사아카데미를 통해 만난다. 이번 제16회 3청사 아카데미는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 공연과 함께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의 해설이 곁들여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쉽게 발레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유명한 백조의 호수는 무용수의 신체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달빛이 비치는 호수에서 이루어지는 백조와 인간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려냈으며, 발레리나하면 백조가 연상될 정도로 일반
성공의 키,국비확보에 전력2012년 5월에 개최되는“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93년 대전엑스포개최 이후 처음으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국가행사다. 이 대회는 또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명예위원장직을 맡아 대전이 명실상부한 국제요리경연대회 개최도시로 면모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조달청에 의뢰한 대행업체가 7월 중순 선정되면 본격적인 세부행사 준비에 착수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총사업비 99억원이 소요되는 대전에서 보기 드문 메머드 행사이다. 이 대회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관광
7월 중 착공 예정인 세종시 내의 국립도서관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 청장 최민호)은 7월중 착공 예정인 국립도서관의 철저한 공사 관리 업무를 대행할 전면책임감리용역업체 선정을 위해 13일 건설청 홈페이지(www.macc.go.kr) 발주정보 및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건설청에 따르면 전면책임감리용역은 건설·전기·통신·소방 등 공사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새로운 국새를 제작한다.27일 조달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국새 제작 입찰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새 제작 입찰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비엘브이 등 3개사가 참여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기술평가와 가격평가 합산 93.01점으로 한국조폐공사(87.3406)의 추격을 따돌렸
최규연 조달청장은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알피오 피바(Alfio Piva) 코스타리카 부통령과 조찬모임을 갖고, 국내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우수조달제품의 코스타리카 진출 방안을 협의했다. 최규연 조달청장이 방한 중인 코스타리카 알피오 피바 부통령과 조찬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모임은 지난 5월초 코스타리카를 방문했던 최 청장이 한국의 우수조달제품 기업과의 만남을 주선하겠다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턴키발주에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공공발주 시장에서 단일 턴키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에서 GS건설 컨소시엄이 사실상 낙점됐다.11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발주에서 GS건설은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94.96점을 얻어 계
계룡건설이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수주전에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4일 조달청에 따르면,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설계심의에서 GS건설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했다.지분 40%로 한화건설, 금호산업, 태영건설, 우석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꾸민 GS건설은 설계심의에서 90.46점을 얻어 89.91점을 얻은 계룡건설컨소시엄을 간발의 차로 제쳤다.계룡건설(지분40%)은 포스코건설(지분30%)을 제외하고는 유진건설, 동성건설, 대국건설, 부원건설, 신도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꾸며 사실상 충청권 대표로 수주전에 뛰어들
-유해성 논란 인조잔디 샘플링 조사 및 전문가 워크숍 등 추진- 3월 29일 임춘근 의원을 비롯해 김장옥·김홍열·유병국 의원과 대전대학교 김선태· 충남대 이기훈·목원대 최정우 교수 그리고 대전충남 환경운동연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학교운동장 개선방안 연구모임」도의회교육위원회에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충남도의회에서 각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인조잔
*충청남도의회 학교운동장 개선방안 연구모임 -유해성 논란 인조잔디 샘플링 조사 및 전문가 워크숍 등 추진- 충남도의회에서 각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인조잔디와 탄성포장재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학교운동장 개선방안 연구모임」이 3월29일 도의회교육위원회에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구성원으로는 임춘근 의원을 비롯해 김장옥·김홍열·유병국
소재지 : 대전 서구 도마동 107-1, 대전 대덕구 중리동 400-4 문의처: 042-534-3453 홈페이지 : http://www.dongsanmu
소재지 : 대전 서구 둔산동 920 문의처: 042-481-4114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가 10월 19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논란이 된 ‘훈장사업부문’의 적자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훈장사업은 총 90여종에 이르는 소량 다품종 제품으로 인력작업 위주의 수공예 방식으로 생산됨에 따라 생산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1985년 이전까지는 민간업체에서 해 왔으나 정부요청에 따라 지금까지 공사가 해오고 있다. 그러나 사업초기부터 최근까지의 누적적자가 100여억 원에 이르고 있어 그동안 여러 차례 행정안전부에 납품가격 인상을 요청해왔고, 2009년 1월에도
대덕구, 재활용 대행사업자 선정 용역비 절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재활용가능자원의 수집․운반․처리 대행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입찰을 통하여 새로운 대행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는 대전시 소재 폐기물중간처리업체(8개소)를 대상으로 조달청 전자입찰 방식으로 입찰 계획이며, 조달청 적격심사에 의한 최저가낙찰제(낙찰하한율)가 적용되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특히, 그동안 ‘대행사업비 원가계산’을 외부기관 용역으로 산정해 왔으나 금번에는 열악한 재정난 극복을 위하여 구 자체적으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환용구청장을 비롯한 실·과장, 동장,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서구 건설 추진을 위한 2011년 주요시책 실천보고회를 가졌다. 내년은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 원년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5기 주민과의 약속인 62가지 공약사업에 대해 2011년도 중점추진사업 및 공약사업과 연계한 신규시책에 대해 논
대덕구, 재활용 대행사업자 공개경쟁입찰 - 피나는 노력과 땀방울로 용역비 1천만원 절감 -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재활용가능자원의 수집·운반·처리 대행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입찰을 통하여 대행사업자를 선정한다. 이는 대전시 소재 폐기물중간처리업체(8개소)를 대상으로 조달청 전자입찰 방식으로 10월 14일 14:00에 입찰되며, 조달청 적격심사에 의한 최저가낙찰
12일 오전부터 대전 정부청사에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조달청 및 통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1999년 청장과 2008년 차장이 구속됐던 조달청의 금품 수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적발된 사건 대부분 검경이나 국무총리실, 감사실 등에만 의존하고 있을 뿐 자체 감사 시스템은 전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달청 직원 금품수수
안희정 충남지사가 조달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대전 정부청사를 방문해 국회 기획재정위원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도청 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은 안 지사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