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보행자들의 통행권 확보 및 불편 해소를 위해 “노점상․노상적치물” 없는 쾌적한 “시범거리” 2개 구역을 지정․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금번, 지정한 구역은 서구의 얼굴인 계백로(도마시장 입구~관저지하차도)와 대덕대로․배재로(KBS 대전방송국~대전지방조달청) 2개 구역이며 고착형 포장마차, 차량노점 등 도로상 질서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도로불법점용자들이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지만,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사진채증과 인적사항을 파악해 도로법 위반 과태료부과,
유성구, 이달부터 앞으로 3년간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민간위탁 처리 실시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이달부터 대형폐기물 수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민간위탁했던 대형폐기물 분해(처리)작업에 그동안 구에서 직접하던 대형페기물 수집·운반업무까지 민간 기업에 위탁해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민간위탁은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폐기물 수거 관련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불편과 민원발생율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대형폐기물 수집·운반·처리 업무의 민간위탁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원가계산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 10월 조달청을 통한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청 내부 연구모임들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연구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강호인 조달청장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카메룬 공공계약부 압빠 사두(Abba Sadou) 장관을 만나 카메룬의 조달 선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호인 조달청장은 17일 오후 조달청을 방문한 바레인 전자정부청 알 카에드(Mohammed Ali Al Qaed) 청장을 접견하고, 바레인의 전자조달 도입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12 국정감사가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바야흐로 국정감사 시즌이다. 현재 피감기관은 자료 제출과 답변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대전에서는 정부대전청사와 일부 정부출연연에 대한 현장국감이 예정되어 있어 관계자들은 황금연휴도 반납한 채 막바지 점검에 분주한 모습이다. 가 정부대전청사와 정부출연연구원 국감 일정, 그리고 쟁점사항을 짚어봤다.
강호인 조달청장은 1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분야 협력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롤란드 에스피노사(Rowland Espinoza) 코스타리카 정보통신부 차관을 면담하고 ‘나라장터’ 도입 이후 코스타리카의 전자조달체계 정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달청은 이번주(8월 20일- 2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논산천 탑정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등 모두 44건 72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9일 밝혔다.논산천 탑정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 공사다. 전체의 약 50%인 364억 상당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 발주량은 충남도 256억원, 경북도 152억원, 인천시 136억원, 기타 지역 181억원 등이다.
코레일 대전역에서 여행센터장으로 근무하는 최은석씨는 지난 7월 31일 기획재정부에서 2013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국민과 소통하는 예산을 위해 시행한『국민예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공모전은 온라인상 의견 수렴 공간을 마련하여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예산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2013년 예산안 편성 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1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8월 1일(수)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청렴문화 공모전에서 청렴UCC 및 청렴 웹툰 분야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달청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달업무 반부패․청렴문화「당신의 용감함을 보여줘~!」공모전에서 대전전기사업소에 근무하는 김경희 사우가 청렴UCC부문(청렴한 나라장터 에티켓)에서, 대전역에서 근무
영남강철㈜ 최성대 대표는 19일 한밭대학교 이원묵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최 대표는 이 대학 일본어과 최재원 학생(1학년)의 아버지다. 그는 “한밭대가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고 산학협력특성화 대학으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대학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
강호인 조달청장은 17일 세종시 중앙행정기관의 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이날 강 청장은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그는 도로유지관리 특수차량 생산 우수조달업체인 이텍산업(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 제품 생산과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 민·관 합동 정부조달 시장개척단(단장 민형종 조달청 차장)이 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한·터키 조달시장 설명회와 조달협력회의를 갖고있다.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터키·우즈벡 조달시장 개척에 나선 ‘민·관 합동 정부조달 시장개척단’이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인들과 3000여 만 불의 수출상담과 교류·협력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조달청,
◇과장급 전보▲전자조달국 정보관리과장 김태경 ▲〃 국유재산관리과장 김윤길 ▲구매사업국 우수제품과장 정영옥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장 허일선 ▲품질관리단 자재품질관리과장 염광희 ▲〃 품질보증팀장 오세홍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과장 전찬한 ▲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전종석 ▲경남지방 조달청장 설태웅◇4급 승진 ▲감사담당관실 정하윤
조달청은 2일 오전 10시 강호인 조달청장과 민형종 차장, 전국 지방청장 등 조달청 과장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하반기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실적을 점검 평가하고 하반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강 청장은 “올 상반기 21조원에 달하는 조달사업을 조기집행하고,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여러 제도를
(주)한국서지연구소는 지난 2009년 미국 SPGS사와 1250만불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초 미국 국가규격과 보험협회 인증을 동시에 받는 성과를 이뤘다. ‘우르르~ 꽝!’ 벼락이 친다. “전기 코드 뽑아라!” 일반 가정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전기 코드 뽑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벼락 피해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된 것이다. 벼락에 의한 피해는 벼락 자체가 아니라
'영혼을 담은 그릇' 주제관 앞에서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피알존의 영혼을 담은 행사"라고 자부심을 갖는 정해영 피알존 대표." 지역에서 안된다던 식품산업전, 문전성시로 성공적인 행사 열어“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피알존의 영혼을 담은 행사입니다”행사장에서 만난 (주)피알존 정해영 대표의 목소리에는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 냈다는 자부심과 흥분이 묻어났다. 그도 그럴 것이 대전세계조리
계룡건설컨소시엄이 최근 준공한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1-1구역 국무총리실청사 계룡건설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된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기관임차청사 위탁개발 사업에서 월등한 설계점수를 받고도 '가격 후려치기'에 톡톡히 당했다.20일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계룡건설컨소시엄은 지난 17일 조달청이 발표한 설계심의에서 93.59점을 얻어 경쟁사인 대우건설컨소시엄(8
(주)삼색OD 김영갑 대표는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다. IT 분야 기술과는 거리가 멀다. 졸업 후에는 삼성그룹 영업부서에 다녔다. 그랬던 그가 무반사 유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운명과도 같았다.김 대표는 삼성에서 퇴직한 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디자인과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주로 인테리어를 맡았던 곳은 학교 교실이나 회사 사무실, 교육실 등이었다. 인테리어 일을
바야흐로 수학여행 시즌이다. 수학여행(修學旅行)은 학습활동 일환으로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관광지를 여행하며 보고 느끼는 체험교육이다. 하지만 수학여행을 둘러싼 업체 내정설, 금품수수 의혹 등의 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에서만 수학여행 등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전·현직 교장 138명이 경찰에 적발돼 파장을 일으켰다. 대전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