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재활용되지 않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종이팩자동수거기 설치·운영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확산해 종이팩 수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세종YMCA, 테트라팩코리아, 오이스터에이블과 체결한 업무협의에 따라 추진된다.협의에 따라 테트라팩코리아는 자동수거기 13대 설치·후원하고, 오이스터에이블은 사물인터넷(IoT)시스템 운영·유지관리와 적립포인트 사용회원사를 모집하는 역할을 맡는다.세종YMCA는 총괄 운영·관리를 수행하며, 세종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 지원 및 홍보활
지난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모아엘가 더 수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돌풍을 일으켰다. 전용면적 84㎡A타입, 84㎡B타입, 104㎡형 총 567세대로 조성되는 ‘모아엘가 더 수완’의 이번 청약 접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104㎡형으로 최고 경쟁률 81.48대 1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84㎡A타입이 49.37대 1, 84㎡B타입이 25.07대 1로 평균 청약 경쟁률 45.3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아엘가 더 수완’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은 모은 것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복합소재를 이용해 통신, 전기, 전자기기로부터 나오는 전자파를 탁월하게 차단하는 소재를 개발했다. 미세한 압력 변화도 감지할 수 있어 전 산업에 두루 활용이 이뤄질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그래핀(탄소 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 구조를 이루는 물질) 복합소재에 `멕신(MXene)(신(新) 2차원 전이금속 카바이드(Transition Metal Carbide))'을 첨가해 전기전도도가 높으면서도 매우 가벼운 전자파 차폐 소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제4차산업혁명
선문대학교는 1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36개 대학이 신청한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선문대를 포함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청권에선 선문대가 유일하다.사업 선정에 따라 선문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을 선도할 '제조산업 IoT MASTER' 인재를 양성하고 MASTER 선도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3년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선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3단계 혁신 교육과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IoT 혁
순천향대학교는 오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019년 대입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순천향대, 공주대, 충남대, 코리아텍이 참여한다.순천향대 부스에선 ▲중국학과(부채로 보는 중국 문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미디어, 기획부터 편집까지) ▲빅데이터공학과(게임과 함께해요) ▲사물인터넷학과(T.M.I: Thing, make, IoT) ▲글로벌문화산업학과(3D펜을 이용한 나만의 로고 만들기) ▲경찰행정학과(실전경찰 일일 체험기) ▲임상병리학과(분석은 내가할게, 검체는 누가줄래) 등 12개 학과에서 학과체험을
한국영상대가 지난 12일 해군 장교 및 부사관을 대상으로 음향 및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12일까지 해군 장교 및 부사관 8명이 참석해 ‘음향 및 지휘과정’ 실무위탁교육을 전문교수들로부터 집중적으로 교육 받았다.교육 진행은 음향제작과 김한길 교수의 △음향의 기본원리 및 실전상황 대처능력 배양교육, 외부 초빙 Piotr Borkowski 교수의 △지휘자로서의 음악적 기본 능력배양 및 지휘스킬 교육 등 2개의 교육과정이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군인들은 “직무능력 향상과 스킬 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
호서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충청지역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여름학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여름학교에는 지역 6개 대학에서 선발된 공과대학생 42명이 참여, 원격·음성제어, 센서데이터 활용, 데이터 시각화 분야 기술 등을 배웠다. 하재철 호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기술을 습득하고 개발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배양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비롯해 창업 시장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건물주들의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11.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지역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건물주의 공실 문제와 예비 창업자 및 자영업자의 매출 고민을 함께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 ‘플랜에이’가 최근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살아있는 세포와 형태 및 기능이 동일할 뿐만 아니라 광합성 작용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 대사활동을 하는 인공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관우 교수의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7월은 복제 양 돌리의 탄생과 국내개발 신약1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LH,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은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L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67㎡ 318세대로 구성된다. M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99㎡ 499세대로 구성돼 총 81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분양한다.■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국내 연구진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펼치며 세계 ICT 시장의 선점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56건을 확보, 총 누적 국제표준특허가 828건에 달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이 확보한 국제표준 및 특허에는 동영상 압축표준인 엠펙(MPEG)을 비롯해 5G 이동통신, 방송시스템(ATSC 3.0) 분야가 가장 많았다. 이로써 ICT 핵심분야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R&D 과정에서 선행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만드는 노력은 필수다.
민선 7기 아산시가 시민안전과 생활안전을 위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우선 순위에 두고 범시민적인 총력 대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아산시의 지난해 미세먼지(PM10)농도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충남에서 두 번째, ‘나쁨’ 일수도 미세먼지 38일, 초미세먼지 78일로 당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발생빈도를 나타냈기 때문이다.시는 지난 1월 충남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비상저감 조치, 취약계층 보호‧지원, 미세먼지 국‧도비 보조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앞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