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 명품입지 프리미엄과 2호선(예정) 초역세권, 신가동재개발로 인기

지난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모아엘가 더 수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돌풍을 일으켰다. 
 
전용면적 84㎡A타입, 84㎡B타입, 104㎡형 총 567세대로 조성되는 ‘모아엘가 더 수완’의 이번 청약 접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104㎡형으로 최고 경쟁률 81.48대 1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84㎡A타입이 49.37대 1, 84㎡B타입이 25.07대 1로 평균 청약 경쟁률 45.3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아엘가 더 수완’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은 모은 것은 수완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함께 무등산·영산강 명품조망, 2호선 초역세권(예정) 프리미엄, 대규모 신가동재개발(예정) 미래비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특급입지로 편리한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높은 미래가치를 내다본 투자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광주시 전역을 연결할 지하철 2호선의 1단계 공사가 8월 말 착공해 2023년 개통할 예정으로, 단지 앞 신가역(가칭)이 완공되면 ‘모아엘가 더 수완’은 2호선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한껏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 4,700여 세대의 대규모 신가동재개발(예정)까지 더해져 그야말로빠른 미래 가치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모아엘가 더 수완’은 수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29층 최고층 랜드마크로 탁 트인 무등산 · 영산강 명품조망을 갖췄으며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농협하나로클럽, 대형병원 및 은행 등 수완 중심 상업지구와 인접하며 제2순환도로, 하남대로, 산월IC, 호남고속도로 등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까지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  
 
교육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앞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단지 앞 신가초와 중학교(예정), 신가도서관, 진만초, 수완중, 운남중, 수완고, 진흥고, 성덕고, 장덕고 등 명품 학군을 자랑한다. 
 
선호도 높은 중대형(84㎡, 104㎡)에 남향 위주 전 세대 4Bay 혁신 평면을 더해 채광, 통풍이 우수한 것은 물론, 수완 최초로 단지 내 명품 통합경비시스템(세콤)을 도입하고 미세먼지 저감 헤파필터 적용, 최첨단 LG U+ IoT 시스템 3년 무료 이용 등으로 주거 차별화를 꾀했다. 
 
‘모아엘가 더 수완’ 관계자는 “이번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광주의 판교라 불리는 최고의 명품입지, 수완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는 강점 때문이다”며 “여기에 34년 동안 건설 외길을 걸어온 명품 브랜드 모아엘가의 인기가 더해져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한편, ‘모아엘가 더 수완’ 당첨자 발표일은 7월 31일이며, 계약은 8월 12일부터 14일(수)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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