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진 연구재단 원자력단장.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3월 1일자로 연구사업관리전문가(PM: Program Manager) 직위인 원자력단장에 정범진(鄭釩津) 제주대 교수를 선임하였다.신규 임명된 정범진 원자력단장은 2년간 국책연구본부 원자력단에서 △조직관리 △연구동향조사 △과제관리 △사업기획 및 평가 △연구지원 정보와 성과 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오는 6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 해외 기술․시장정보 DB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매주 화요일 총4회 개최되는 이 세미나를 통해 기술 및 해외 전문시장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최신 시장정보 Source를 제공한다.세미나 참가, 기술이전정보 및 시장정보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서 (www.dit.or.kr) 신청하면 된다. 한편 특구본부는 중소기업이 사업화를 위한 신사업 기획시 관련 기술․시장정보 획득의 어려움이 많은 점에 감안해 테크비즈센터(TBC) 1, 2층에 산․학․연
금속 위에서 합성된 넓은 면적(대면적)의 그래핀*을 실용화하기 위한 최대의 걸림돌인 그래핀 분리기술을 저렴하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김택진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김택수 교수와 조병진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도약연구)과 글로
김명준 연구위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김명준(56) 창의연구본부 연구위원이 제 27대 한국정보과학회(KIISE) 회장에 오는 3월 1일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김명준 연구위원은 ETRI에 1986년 입사한 이래로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을 비롯, 기획본부장, SW콘텐츠연구부문 소장, 창의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창의연구본부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신
정희태 카이스트 교수. 기존의 LCD(액정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고분자 배향막이 필요 없는 신개념 LCD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더욱 얇으면서 화질이 뛰어나고 속도도 빠른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한국과학기술원 정희태 석좌교수(교신저자)가 주도하고 정현수, 전환진 박사과정생(공동1저자), 한국화학연구원 김윤호 박사와 전북대학교 강신웅 교수(공
고액 연봉, 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이 줄이어 공채에 나서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구기관은 정부 출연 연구소로 정규직 채용일 경우 신분상 공무원과 동일하게 정년이 보장되며 고액연봉이 강점이다. 이번 공채에서 전문 연구원 뿐만 아니라 일반 경영 행정 직원도 다수 선발한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자력연구원, 기계연구원 행정직 뽑아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지난 19일 연구분야 모집 접수를 마감했다. 하지만 경영분야는 3월 7일까지 접수 받는다.정책분야(과학기술정책, 경제성 분석), 성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제3회 첨단 양자빔 발생 및 응용 아시아 코어 워크숍(The 3rd Asian Core Workshop on Advanced Quantum-Beam Sources and Applications)’을 개최한다.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첨단 가속기 및 양자빔 이용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주축이 돼서 양자빔 관련 연구 성과 공유와 신진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지난해 ‘세
국립중앙과학관 박항식 관장은 3.1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과학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다문화 가정, 유학생 및 연구원 등의 외국인들이 우리겨레의 우수한 과학슬기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월 1일 국립중앙과학관 관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도자체험, ‘과학과 놀이가 있는 특별전’ 관람, 굴렁쇠ㆍ투호ㆍ제기차기ㆍ팽이치기 체험, 타종 체험 등이 있다.박항식 관장은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들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에 대해 알아가면서 한국
대덕특구 소재 코스닥기업의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한국거래소의 자료를 근거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 말 기준 대덕특구 내 코스닥 상장기업 27개사의 시가총액이 3조7천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2010년 말 기준 대덕특구 내 23개 코스닥 상장기업의 시가총액 2조6천6백억원보다 1조4백억원(39%)이나 증가한 수치다.이를 세부내역 별로 보면 기존 코스닥 상장기업 23개의 시가총액이 2조6천6백억원에서 2조8천7백억원으로 2천1백억원(8%) 증가하였고, ‘11
축음기. 국립중앙과학관은 ‘산업기술 반세기 체험전’, ‘세계 희귀 곤충표본 체험전’, ‘어린이 창의체험 놀이동산’을 한자리에 종합한 ‘과학과 놀이가 있는 특별전’을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수십 년간 수집 보존하고 있는 자연사분야 및 근대과학기술분야 소장유물과 어린이 놀이터를 종합 전시하여 전 연령의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청중평가단과 전문평가단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오디션 형식의 ‘아이디어IDEA 콘테스트’를 오는 4월 대덕특구에서 개최한다.‘연구개발특구 IDEA 콘테스트’는 기술사업화(R&BD)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특구구성원 간 기술교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범 추진되는 것으로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경선방식을 도입, 기술사업화 아이디어와 PT(발표)능력을 평가하게 된다.2월 중 참가자 모집과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결선 진출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과정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