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논산제 1선거구에 출마하는 송덕빈 후보가 14일 오전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송 후보 출마 기자회견 자리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논산지역에서 출마하는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이상구(논산시제2선거구)충남도의원 후보도 참석, 힘을 보탰다.또 박승룡, 이계천, 조정호, 김남충, 허명숙, 이영우, 최상덕 논산시의원 후보들도 나란히 참석해 하나된 힘을 과시했다.3선 충남도의원으로 활동해 왔던 송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역을 위해 도의회에서 더 큰 일을 해달라는 주민들
자유한국당 대전 동구 가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오관영(57, 여) 후보는 현직 구의원이다. 동구의회 6~7대 의원을 지낸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그는 지역구인 중앙동과 홍도동, 삼성동의 숙원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재선에 나섰다. 공약을 보면 중앙동의 경우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기 착공하고 대전역에 민간투자를 유치해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과 소제지구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역 0시 축제 부활 및 주변상권 활성화에 집중한다. 중앙철도시장 제3주차장과 대형버스 주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민 국회의원, 양승조 도지사후보의 배우자, 문정우 금산군수후보, 김형선, 정효동 도의원 후보, 김종학, 안기전, 박성영 군의원 후보, 김근수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신민주 후보의 당선과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을 기원했다.이날 개소식은 금산지역 예비후보자들과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신 후보는 “주민과의 소통으로 민의가 최우선되는 품격과 질서 있는 금산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신 후보가 공표한 공약은 ▲농업예산 20%실현 ▲젊은이가
3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김왕수 자유한국당 군의원 후보(금산 가·사진)가 지난11일 금산읍 비단로 152번지(금삼교사거리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상헌 군수후보, 김석곤, 김복만 도의원 후보, 최명수, 전연석 군의원 후보, 비례대표 정기수 후보 등 금산의 보수진영의 인사들이 참석했다.김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이 순탄하지 않았다”면서 “목소리 우라늄 광산반대 삭발, 방우리 다리 신설 노력, 인삼약사법으로 인한 진통, 일부학과 고양시 이전으로 인한 중부대학교의 아픔, 금산인삼농협 방만으로 인한
박수범 자유한국당 대덕구청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은 대덕의 희생으로 가장 큰 덕을 본 서구에서 살며 그곳에서 대전시의원을 한 인사를 구청장 후보로 내세워 대덕구민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에 대한 정치공세의 포문을 연 것.박 후보는 14일 오후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밝히며 “서구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다가 대덕으로 이사 온지 채 1년도 안된 인사가 대덕을 알면 얼마나 알고, 대덕발전을 위해 일을 하면 무엇을 하겠느냐”고 공격하기도 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재선
조성천 자유한국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기성동에 워터파크를 건설해 장태산 휴양림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13일 오후 서구 도산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침체된 대전 서구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워터파크 건설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워터파크를 건설하면 계룡시, 논산시, 전북 완주군, 충남 금산군 등으로부터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고, 지역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저는 대전 유천초등학교, 북중학교, 서대전 고등학교를 졸
오성환 자유한국당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14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교육·아동·청소년, 농업 등 3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오 예비후보는 “침체돼가고 있는 당진경제를 살리고, 잘못돼가고 있는 당진시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 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당진의 현실을 살펴보면 경기가 침체돼 시민들이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건물 공실률이 40%가 넘고 폐업하는 식당이나 가게가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인구는 줄어들어 아파트 값이 3000만~5000만원씩 뚝뚝 떨어지고, 몇 년 전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채계순 대전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을 대전시의회 비례대표 1번 후보로 결정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2일 오후 상무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비례대표 2순위 후보는 만 40세 미만 청년을 슈퍼스타K 방식으로 선발하기로 했다.채 후보는 시당 공동대변인으로 임명됐고,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공보 업무도 지원키로 했다.채 후보는 "우리 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여성폭력, 사회 전반의 차별문제 등, 이러한 불평등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자 당선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오는 17일 재선도전을 위한 출마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김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 동안의 교육행정을 돌아보고 주요 공약을 발표한다. 이로써 김 교육감은 보수진영에서 출마를 선언 한 명노희 전 충남도의원,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와 삼파전을 치룰 가능성이 커졌다.김 교육감은 당초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두를 유지하고 있어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하기 위해 후보등록일인 24일 전후 출마선언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김 교육감 캠프 측은 “별다른 이유는 없다. 몇 달 전부터 17일
(사)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 박송재 협의회장과 회원들이 14일 서구 둔산동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이들은 “(사)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는 대전시 3500업소 미용인들의 뜻을 모아 대전시장 후보인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박송재 회장은 “우리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교육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지역 사회인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다”며 “허태정 후보의 공약과 그 동안의 정치행보와 정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켜본바 미용인들이 지향하는
전국건설기계 대전시연합회 최병열 회장과 임원, 회원들이 13일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박 후보는 시장 재임시설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일해 온 후보”라며 “둔산르네상스와 도시철도2호선 DTX 등 대전 경제부흥을 위한 박 후보의 공약에 적극 공감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병열 회장은 “최근 각종 경제지표가 적신호를 보내는 등 국가경제는 물론 대전의 경제 전망도 암울하다”며 “이번 선거는 대전이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의 기로에 놓
출마의 변 및 포부대전 서구 ‘라’(갈마1동, 갈마2동, 용문동, 탄방동) 선거구에서 정의당 대전 서구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정은희입니다.시민들이 뽑아준 권력을 시민들 위에 군림하려는 정치인들이 있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정치는 특정부류의 사람들이 향유하는 전유물이 아니라 나와 내 이웃의 삶을 바꾸는 영역이므로 주민들과 머리 맞대고 소통하고 고민하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바꿔 나가고 싶습니다.자신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지난 4년간 서구의회를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서술어는 ‘파행’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서구의회를 풀뿌리
출마의 변 및 포부대전 동구 다(판암1·2, 대동, 자양, 용운, 대청동) 구의원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한 홍승주입니다. 판암에서 30년 간 살아오면서 아이 둘을 키워 대학을 보냈습니다. 부모님 또한 판암에서 터를 잡고 살고 계시는 3대 동구 토박이입니다.저는 동구의 공기와 이웃 간의 정, 보이지 않는 따뜻함이 좋아서 살아 왔고, 동구에 오래 살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구의원으로 출마했습니다. 동구민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가 사는 곳에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실천을 정치로 풀어보고자 이번 선거에 도전하게
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판단을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풀뿌리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동일한 질문에 대해 답변해 오는 순서대로 보도할 예정입니다. - 편집자 -◆출마의 변‘물에 빠진 아이를 나 몰라라’ 하는 선비는 없습니다. 날이 갈수록 쇠퇴하는 금산을 지켜보면서 방관자로 남아있기엔 너무나도 큰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은 생각에 금산을 살릴 ‘포청천’이 되기 위해 나섰다. ◆그동안 무슨 활동을 해왔나진안군 용담면에서 태어나고 금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1982년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행보가 빨라졌다.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 앞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3 지방선거 세종시시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후보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어 조치원 충령탑을 방문 참배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몸과 마음을 바쳐 조국을 지켜오신 호국영령을 기리며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다짐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오전 10시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어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방문하고 조치원 시장 방문, 세종시보훈회관에서 인사를 하는 등 출마를 알는데 하루를 보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1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공천된 박혜련(60) 후보는 현직 대전시의원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재선 구의원을 지낸 것까지 치면 내리 4선에 도전하는 셈이다.열린우리당 소속으로 2006년 지방선거때 서구의원에 당선된 그는 2010년 재선에 성공한다. 2014년 시의원에 당선됐고 이번에 재선을 노린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구의원에서 시의원으로 승진(?)했다고 한다.박 의원은 재선 시의원에 당선되면 하수관로 시설 개선 사업을 마무리짓겠다는 각오다. 일단 내동에 459억원을 배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괴정동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을 품격있는 삶의 도시, 시민주권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제3대 세종시장에 출마합니다"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세종시장 2선에 도전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품격있는 삶의 도시 완성을 위해 5가지의 시정목표를 세우고 4대 분야 10대 공약을 제시했다.그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세종시 건설의 속도가 빨라져 제3기 시장의 임기인 2022년까지 세종시 인구는 현재의 30만에서 50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가 될 것"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대한민
자유한국당 대전시 서구6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공천된 박종화(27) 후보와 서구 바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이한영(55) 후보가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들이 지난 12일 오후 서구 월평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개소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양홍규 서구 을 당협위원장, 조성천 서구청장 후보, 조신형 전 대전교통방송 본부장, 이성조 장진호 시의원 후보, 김경석 강노산 서구의원 후보 및 지역주민 등이 대거 몰렸다.박종화 후보는 "저는 월평, 만년을 넘어 대전을 사랑하는 청년"이라며 "사랑하는 대전
한옥동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의원 천안시 제5선거구(성환읍·성거읍·직산읍·입장면)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지난 13일 서북구 성환읍 성환도서관 앞 사무소에서 치러진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박완주 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후보, 당원, 교육계 인사, 지지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교육전문가로서의 경험과 경륜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북부지역의 교육발전을 이루기 위해 출마했다”며 “30년 동안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실천 리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원태 자유한국당 계룡시선거구 충남도의원 후보로 부터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향후 충남도와 계룡시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출마의 변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의회의원 김원태입니다.우선 저 김원태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제가 출마를 하게 된 동기는 우리 계룡시가 다른 시,군 보다 면적이 제일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조금만 변화를 주면 지금보다 더 멋지게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들어서입니다.또한 계룡시를 지켜봤을 때 군사문화도시인 계룡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