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동구지역 소상공인 30개 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사업은 동구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증대를 위해 소상공인의 영업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CI, 간판, 리플렛, 메뉴판, 외부가격표지판 등)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5인 미만 소기업(제조, 광업, 건설, 운송업은 10인 미만)으로 30개 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체인점 및 유흥·향락업소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홍보물 디자인 개발은 소
대전 동구는 지난 7월 말부터 수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제32사단 용사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21일 부대를 방문했다.이날 자리에서는 최태부 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유공자를 표창하고, 헌신적 대민지원으로 수해피해 조기 복구에 구슬땀을 쏟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동구체육회,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에서도 27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와 생닭, 500만 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부식을 전달하며 “이번 수해가 민·관·군 협력으로 조기에 복구 됐고, 특히 군장병들의 구슬땀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추석연휴 귀성객 고향 방문과 여행 자제를 위한 ‘추석 명절 거리두기, 가족들 마음은 하나 되기’ 캠페인을 펼쳤다다.구는 추석 연휴 기간을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중대 고비로 보고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가족·친지들에게 고향 방문 및 여행 자제 전화하기, 벌초·성묘 등 외지인 방문 자제 권고하기,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하기 등이다.구는 통통 튀는 기발한 내용을 담은 ‘아들, 딸, 며느리야! 추석에는 코로나 몰고 오지말고 용돈만 보내라’, ‘올 추석에는 몸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은 21일 성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녀)에서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라면, 계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지원 물품은 총 140만 원 상당의 라면 80박스, 계란 80판으로 성남동 어려운 이웃 80가구에게 전달했다.김태녀 성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 동구 성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은 대전동부신협(이사장 김용기)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성남동의 주거취약계층 가구에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수혜 가구는 남자들만 생활하는 부자가정으로 생활환경이 다소 열악해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생활환경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특히, 이번 도배에는 전주에 있는 한지협동조합의 한지와 기술자의 작업을 통해 색다르고 차별화한 집수리로 수혜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용기 동부신협 이사장은 “도배, 장판 교체를 제공해 참여자도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
대전 동구는 구민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코자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심리치료, 안마, 미술치료 등 수요자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다.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이용자 모집에 방역조치를 최우선으로 시행하며 안전하게 신청모집을 진행한다.3차 모집대상도 아동·노인·장애인을 포함한 기타 분야 등 24개 사업으로 총 500명 모집을 목표로 진행되며 신청인원의 몰림방지를 위해 23~24일은 노인
대전 동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국민기초 의료급여 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 9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세대에 위문품을 지원하고자 동구 저소득주민지원기금 및 천사의손길 행복한 명절 보내기 사업,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상품권, 현금 등 총 1억 8천여 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보며 소외
대전 동구는 18일 구청 광장에서 한국철도공사의 침수피해가구 응원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철도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60개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한국철도공사 고준영 기술본부장은 “갑자기 내린 폭우로 많은 분들이 고생 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응원키트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응원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분들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판암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직접 버무린 김치 약 100박스(박스당 5Kg)를 대상자들에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이정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레 담갔다며, 김장김치로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대청동 무량사(주지 보운스님)는 17일 동구청(구청장 황인호)에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백미(10kg) 50포와 생필품 50세트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은 17일 성남동 복지만두레(회장 도길자)에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성남동 복지만두레는 손수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지원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1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마라톤정형외과병원과 저소득층 무릎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은 동구 천사의 손길 ‘하나 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에 대한 부담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신청을 받아 추천하면 마라톤정형외과병원에서는 상담 후 연간 12명의 대상자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구는 이번 협약이 의료급여지원 등에도 무릎인공관절 수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회복을 돕는데 큰
대전 동구는 지난 16일까지 추석 명절 많은 주민의 이용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7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전기·가스·소방·건축 등 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상 문제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보완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위해 선제적
대전 동구는 18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위해 전문상담사가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상담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운영 중인 ‘직원 정신건강 상담‧치료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직원 정신건강 상담‧치료 프로그램’은 직무관련 뿐 아니라 정서·가정·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가능하며 개인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심리검사도 진행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창의적이고 활력 넘치는 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역 이용객과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역사 3층 내 종합민원센터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황인호 동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철도공단으로부터 대전역사 내 종합민원센터 설치 승인을 받은 후 총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시에서 교부받아 진행했다.대전역 민원센터는 오는 23일 개소하며 주요 업무는 ▲제증명 발급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발급 ▲법률 상담 ▲일자리 상담 ▲동구 홍보 등으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여 야간에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구에 추석명절 지원사업과 긴급지원 사업의 지원사업비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지원사업비는 추석명절 지원사업비 2040만 원과 긴급지원 사업비 7200만 원으로 총 9240만 원이다.구는 전달받은 추석명절 지원 사업비 2040만 원을 추석 명절 전 세대별 2만 원씩 총 102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긴급지원 사업비 7200만 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는데 쓰일 계획이다.이를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성용)는 16일 (사)사랑의사다리밴드(대표 이정제)가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청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김 모(65) 씨 가구로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집안 정리가 전혀 안된데다가 가족관계단절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는데 (사)사랑의사다리밴드는 김씨 집 안팎의 지저분한 쓰레기 수거, 생활자재정리, 화장실 청소 등의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사랑의사다리밴드 이정제 대표는 “홀로 계신 어르신이 몸이 좋지 않아 청소도 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워 조금이나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규혁)은 신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에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우편함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또, 캠페인과 함께 관내 외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세대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냉장고 배달서비스도 이뤄졌으며 전달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김인수 신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이때 주변과 이웃에게 더욱 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7월 말 발생한 수해로 인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동구 수호대대(대대장 강장수)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15일 열린 전달식은 황인호 동구청장과 강장수 수호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격려 물품 기탁 및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구체육회,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동구재향군인회 등은 운동 물품, 부식 등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민·관·군 협력을 통해 조기 복구에 도움을 준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 광장에서 ㈜세도리의 천연살균 소독제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도리는 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천연살균 소독제 400개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