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은 21일 성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녀)에서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라면, 계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총 140만 원 상당의 라면 80박스, 계란 80판으로 성남동 어려운 이웃 8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태녀 성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