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오규)는 24일 효동 샘골봉사회(회장 최기순)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추석맞이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샘골봉사회는 효동 행정복지센터, 천동휴먼시아1단지 관리소와 함께 육류, 송편 등 준비한 내용물을 담은 선물상자를 회원들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했다.샘골봉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행사 생략을 고민했지만 매년 진행했던 행사였던 만큼 올해는 참가자를 소수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치렀다.최기순 샘골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16개동 동장들과 비대면 방식의 영상회의로 행정을 공유하고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코로나19 대응 쌍방향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회의는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동장들이 구민과 동행·소통한 내용, 우리 동네 자랑거리 등 행정업무를 제외한 각 동의 생생한 소식을 구청장과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동행정을 이끌어오면서 애쓰는 동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각 동이 작은 동구청임을 늘 염두에 두고 동민과 동행하면서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자랑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24일 삼성동 소재 한 식당에서 삼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장주성) 주관으로 추석맞이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웃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소외계층 20여 명에게 불고기, 부침개 및 김치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장주성 삼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훈훈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반석교회(담임목사 박정미)는 24일 대전 동구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75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세트 500개를 기탁했다.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상)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보출)와 복지만두레(회장 임용수) 주관으로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24일에는 두 개 기관이 함께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추석맞이를 위해 김치, 소고기, 황태채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눴다. 25일에는 복지만두레에서 40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보출 위원장과 임용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며 “모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제7회 책의 풍경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책의 풍경 사진 공모전‘은 참여형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7월~8월 동구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점을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에 ▲다정한 남매(신미옥 作), 우수상에 ▲나 홀로 첫 독서(윤예린 作) ▲아빠와 책읽기(황주현 作), 장려상에 ▲독서의 숲에 빠지다(김지원 作) ▲꽃을 보듯 책을 본다, 싱그러운 여름날(백정아 作) ▲다독(多讀)임(
대전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대표 김제홍)는 24일 동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햅쌀 세트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햅쌀 세트 200개를 기탁했다.김제홍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는 지난 5년간 7504만 원의 물품을 동구 주민들을 위해 기탁했으며 올해도 잡곡, 롤케익, 미숫가루 등을 기탁하며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대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제14회 어린이 글짓기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가양도서관 주관으로 대전시 초등학생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글제(코로나 19, 집, 유튜브, 엄마, 우정)에 맞춰 자유로운 형식의 시 또는 산문 형식(편지글, 일기, 수필 등)으로 자유롭게 작성해 가양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신청은 10월 31일까지 학교장 추천 및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며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https://www.donggu.go.kr/dg/lib)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소상공인 및 법인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의 지방세 제도를 적극 이용할 수 있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납세자의 권리·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 납세자의 실질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구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법령 위반이나 재량 남용으로 이중고를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 운영 중이다.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은 2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중 2가구에 세탁기와 소형 냉장고를 각각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비로 지원이 이뤄졌다.특히, 경제적인 이유로 냉장고를 구입할 수 없다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최 모 어르신 가정에는 냉장고의 지원과 함께 나눔냉장고를 통한 식료품 지원도 이뤄졌다.이경순 성남동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를 민·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지난 9일부터 나눔냉장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성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나눔냉장고 11호 개소식은 개최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양규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배달서비스를 확대해 꽃피는 성남동 나눔 냉장고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경순 성남동장은 “나눔냉장고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지원하는데 최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아동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수칙을 준수하면서 방문시간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추진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낭월동에 위치한 아동시설을 방문해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세트, 음료를 전달하며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박장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24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여성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역 이용객과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전역 민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개소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으로 간소하게 진행한 후 업무를 시작했다.주요 업무는 ▲제증명 발급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발급 ▲법률 상담 ▲일자리 상담 ▲국세·심리상담 ▲동구 홍보 등이며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해 야간에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구는 이번 설치로 하루 평균 5만 명의 대전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기관평가에서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철영)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대비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률, 자활사업단 수익금 매출액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신규 일자리
황인호 동구청장은 23일 용전동 자생단체 회원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용전동 침수 피해 가구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집수리 봉사는 (사)동구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고치기' 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도배전문가, 집수리 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추석 전 완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23일 인동 희망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민·관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희망일자리사업 현장에 대한 황인호 동구청장의 각별한 인식과 관심으로부터 마련됐다.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8월 폐공장을 기반으로 민·관 맞춤형 희망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환티에프의 방진물품 제작 사업장을 찾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인동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가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영상회의를 실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성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생단체 회의가 중단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도록 권고되는 상황에서 화상회의 앱을 적극 활용해 자생단체와 소통 중이다.특히, 지난 18일에는 동 행정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통장회의를 쌍방향 온라인 영상회의로 실시했으며, 노년층이 대부분인 통장들이 쉽게 화상회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전수했다. 오영열 성남동 통장협의회장은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 70세대에 양념돼지갈비, 라면, 계란 등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특히, 이날 행사는 천사의 손길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는 가양1동 천사가게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깊었다.정덕수 가양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는 22일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한)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푸드박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운 저소득가정을 중심으로 ‘사랑의 푸드박스’를 전달했다.‘사랑의 푸드박스‘에는 송편, 사과, 배, 설렁탕, 당면, 부침가루, 맛살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담았다.또,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등에 의한 경기침체로 추석명절에 더욱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을 위해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인숙)는 판암1동 복지만두레(회장 강성오)에서 22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100세대에 ‘추석맞이 情가득 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정서적·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무기력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송편, 햇과일, 한과 등 제수용품을 지원해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강성오 판암1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추석맞이 情가득 꾸러미 나눔행사로 소외 받는 이웃 없이 동네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동네가 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