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내달 16일까지 동구청 1층 로비에 전시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시상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제7회 책의 풍경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책의 풍경 사진 공모전‘은 참여형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7월~8월 동구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점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다정한 남매(신미옥 作), 우수상에 ▲나 홀로 첫 독서(윤예린 作) ▲아빠와 책읽기(황주현 作), 장려상에 ▲독서의 숲에 빠지다(김지원 作) ▲꽃을 보듯 책을 본다, 싱그러운 여름날(백정아 作) ▲다독(多讀)임(하동규 作)이 선정됐다.

한편, 구는 수상작을 포함한 우수작품 18점을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동구청 로비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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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책의 풍경 사진전시회에서 우수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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