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11월 대전에서 2261가구, 충남에서 3387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8개 단지 2만 7266가구(임대 포함)로 조사됐다. 지방에서는 20개 단지, 총 1만 2219가구가 입주한다. 충남 3387가구, 대전 2261가구, 세종 461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충남은 홍성군 홍북읍 ‘도청이전신도시 RH10-1,2블록(공공임대 2596가구)’이 입주를 시작한다. 또 아산시 탕정면 ‘탕정역예미지(791가구)’
[박성원 기자] 연이은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분양가 상승, 주택시장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청약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9대 1로, 2021년 경쟁률(19대 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냈다.당첨자들의 가점 평균도 크게 낮아졌다. 2022년 9월까지 민간분양 아파트의 당첨가점 평균은 2021년 34점에 비해 11점 하락한 23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3개 단지(래미안원베일리, 힐스테이트초월역, 오포자이디오브)에서 만점(84점
[천안=윤원중 기자] 포스코건설이 14일 천안 '더샵 신부센트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더샵 신부센트라'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한다.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1월 15일에서 1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천안시 및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로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 즉시 분양
[박성원 기자]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5110가구(일반분양 42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평택시 장당동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Ⅱ’,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2차아이파크’, 전북 익산시 모현동 ‘익산중흥S-클래스퍼스트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두정동 ‘천안롯데캐슬더두정’, 대전시 유성구 ‘포레나대전학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우미린풀하우스’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압량읍 200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때는 1912년 3월에 공포된 <조선부동산증명령>과 동 시행규칙, <부동산등기령>과 동 시행규칙 등에서부터라고 합니다.민법에서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건축물 및 입목 등의 정착물을 부동산’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특히 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알아야 할 것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디트뉴스24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디트 REPORT…REAL ESTATE] 코너를 신설, 정기적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부동
[박길수 기자] 정부가 9월 21일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광역시·도의 조정대상지역을 전면 해제했지만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13일 한국부동산의 10월 2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대전 매매가격은 전주(-0.28%)보다 낙폭이 커지면서 0.31% 하락률을 기록했다.세종(-0.45%), 인천(-0.38%) 다음으로 전국에서 낙폭이 컸다. 대전의 올해 1~10월 아파트 매매가 누적 하락률은 -4.01%를 보이고 있다.대전은 전체적으로 매물 적체 및 매수심리 위축 영향 지
[아산=안성원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1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엘리프 아산탕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82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186가구 ▲74㎡B 99가구 ▲74㎡C 36가구 ▲84㎡A 91가구 ▲84㎡B 79가구 ▲84㎡C 109가구 ▲84㎡D 82가구로 공급된다.엘리프 아산탕정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단지의 상세 정보와 공급 일정
[박길수 기자]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9[대 1로 집계돼 2021년 경쟁률(19대 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분양가 상승, 주택시장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청약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9대 1로, 2021년 경쟁률(19대 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보였다.당첨자들의 가점 평균도 크게 낮아졌다. 올 9월까지 민간분양 아파트의 당첨가점 평균은 지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중소기업에 장기근속중이면서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660(갑천친수구역 2BL)일원에 들어서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총 954세대,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으로 총 6세대가 공급된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산학인시스템)하면
[박성원 기자]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31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1만 4009가구(일반분양 79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인천작전한라비발디’, 충북 옥천군 옥천읍 ‘e편한세상옥천퍼스트원’,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포항푸르지오마린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e편한세상탕정퍼스트드림’, ‘엘리프 아산탕정’,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우미린풀하우스’,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금호어울림더퍼스트’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먼저 대우건설이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중소기업에 장기근속중이면서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둔산 더샵 엘리프’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대전시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더샵 엘리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9세대가 특별공급된다. 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이하 산학인시스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세종중
[박길수 기자]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때는 1912년 3월에 공포된 <조선부동산증명령>과 동 시행규칙, <부동산등기령>과 동 시행규칙 등에서부터라고 합니다.민법에서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건축물 및 입목 등의 정착물을 부동산’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특히 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알아야 할 것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디트뉴스24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디트 REPORT…REAL ESTATE] 코너를 신설, 정기적으로 대전과 세
[박성원 기자] 대전 도안신도시 도안 2단계(용계동) 내에 들어서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10월 분양한다. 이번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분양은 지난 2019년 3월 대전 아이파크시티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부원건설과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유성구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27·28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규모, 총 1754세대(분양 1375세대, 임대 379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8
[박성원 기자] 가을 이사철인 10월에 전국에서 2만 6000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해당기간 충남에서는 651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통상 이사철은 결혼이나 취업, 학기 시작 등에 따라 주거지 이동이 빈번하고 외부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시기다. 이 때문에 지역 내 아파트 입주물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매매는 물론 전월세 가격의 변동성도 커지는 시기로 볼 수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 총 2만 6022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2260가구 많은 수준이며 최근 3년(2019~2021)
[박성원 기자] 충남 논산시는 5일 대교동 235-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논산 아이파크’ 분양아파트의 8세대가 기관 추천 장애인에게 특별 공급된다고 밝혔다.기관추천 장애인 특별공급의 주택형별 세대수는 84㎡A타입 3세대, 84㎡B타입 3세대, 84㎡C타입 2세대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10월 14일 예정) 기준 주민등록주소지가 충청남도 등록 장애인이면서, 현재 만 19세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반드시
[박길수 기자] 주택시장의 수요자들은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한화건설 포레나’ 등을 꼽았다.부동산R114와 메트릭스리서치가 지난달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992명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한화건설 포레나’가 1,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그 다음으로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포스코건설 더샵’이 상위 5곳에 이름을 올렸다.
[박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4일 학하동 676-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포레나 대전학하’ 분양아파트의 18세대가 기관 추천 장애인에게 특별 공급된다고 밝혔다.기관추천 장애인 특별공급의 주택형별 세대수는 84㎡A타입 14세대, 84㎡B타입 4세대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10월 20일 예정) 기준 주민등록주소지가 대전지역인 등록 장애인이면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이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박성원 기자] 10월, 전국에서 약 6만 7000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기간 대전과 충남에서는 1만 7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수도권 일부와 세종을 제외한 지방 대부분 지역의 규제가 풀린 가운데, 분양 시장 활기에 대한 기대감이 솔솔 불어온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는 100곳·8만 573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6만 6879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2만 4978가구(37.3%)이며, 지방은
[박성원 기자]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6842가구(일반분양 533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 청라동 ‘e편한세상시티청라(오피스텔)’,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음성자이센트럴시티’, 전남 광양시 마동 ‘더샵광양라크포엠’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온천동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경기 평택시 장당동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 인천 중구 운남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Ⅱ’,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2차아이파크’ 등 6곳에서 오픈 예정이다.먼저 GS건설은 충북 음성군
[박성원 기자] 계약 직후 전매 가능한 지방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전매 제한 기간이 없을 경우 환금성이 높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뛰어나다.지난 2020년 민간택지에서 건설 및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 제한 기간은 △투기과열지구 소유권이전등기일 △조정대상지역 6개월~소유권이전등기일 △수도권∙지방광역시 6개월이며 이 외 기타 민간택지의 전매제한 기간은 없었다. 하지만 그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 민간 택지의 주택 전매 제한 기간이 강화,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시기까지로 늘어난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