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등 전국 1만 4009가구 분양예정

부동산R114 제공.
부동산R114 제공.

[박성원 기자]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31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1만 4009가구(일반분양 79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인천작전한라비발디’, 충북 옥천군 옥천읍 ‘e편한세상옥천퍼스트원’,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포항푸르지오마린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e편한세상탕정퍼스트드림’, ‘엘리프 아산탕정’,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우미린풀하우스’,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금호어울림더퍼스트’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먼저 대우건설이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828번지 외 5필지에 ‘포항푸르지오마린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 84·101㎡, 총 678가구 규모다. 

이어 우미건설이 충북 음성군 성본B4블록에서 '음성우미린풀하우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 규모다.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한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 해당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계룡건설의 천안 아산 지역 첫 ‘엘리프’ 브랜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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