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는 뜻깊은 공연이 진행됐다. 바로 '소리Dream 뮤지컬단 7기' 발표회가 그것이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입단식을 시작으로 방과 후 주2~3회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스트레칭‧호흡‧발성 등 기초부터 뮤지컬에 필요한 노래‧연기‧춤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왔으며, 그 결과물을 발표회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발표회는 중학생 26명이 '뮤지컬 어드벤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무대를 제공했다. 공연 내용은 우연히 뮤
대전시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 30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참가학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발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은 교육복지 대상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학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기념관 등 상해와 항주 일원을 탐방했다.이번 해외문화탐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 및 내용의 유익성 각 100%, 중국 이해 도움 100%, 애국심 고취와 중국교육환경 이해에 도움 각각 97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까지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즐거운 교육복지실을 만들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단(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동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도 대전 인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협력해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운영했으며, 총 300명 이상의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등 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하반기 대학생 서포터즈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연계된 교육복지 사업학교를 방문해 직접 계획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된다.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홈페이지–과별홈페이지–
대전시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중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세계 속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탐색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탐방하여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상해한국학교과 상해역사박물관, 주가각 수향마을, 송성민속촌 등 중국의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지역 교육복지 대상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도전과 성취,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도 행복드림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박 2일로 운영된 행복드림 가족캠프는 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등 대전학생해양수련원만의 특색을 살린 해양 레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족별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테마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간의 행복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캠프에 참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 이해용)은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초등학교 19교 302명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대전서부지부(지부장 류현희)와 연계해 ‘희망나눔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학생들의 결식 및 방임을 예방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교육취약학생 15~20명과 함께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을 주제로 신체놀이프로그램, 소통공감프로그램, 위생안전교육, 중·간식 지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동부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희망나눔학교는 학생들을 방학 중 결식과 방임으로부터 보호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2019년도 ‘You In I 교육복지의 날-교육복지 감동스토리 공모전’에서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교육복지 사업학교 39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교육복지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그림·글짓기가 총 86편(초 51편, 중 35편)이 접수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장학관·장학사 4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초·중 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총 12명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대전대화중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New ICT 무한상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와동초등학교 교육취약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9월 19일에는 대전대청중학교 학생 20명이 체험행사를 떠난다.‘New ICT 무한상상’ 체험활동은 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SK텔레콤중부Infra본부의 지원을 받아 교육취약 학생에게 New ICT(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미래세상을 경험해 보고 ICT관련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운영됐다.체험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10~15일까지 교육복지주간으로 지정하고 교육지원청 및 교육복지 사업학교 47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복지의 날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6월 11일을 교육복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감동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에 대해서는 교육장 표창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동부교육지원청은 전직원 출근길 맞이 행사‘교육복지 행복충전소’를 운영해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 홍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서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신규 사업학교 3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로 지정된 3교를 대상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선지원 대상학생 선정 및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현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학교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간 충분한 논의를 펼쳐 학교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행정 지원을 협력할 계획이다.또 학생들의 휴식과 프로그램 및 상담공간으로 설치된 교육복지실도
대전갈마초등학교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한남대 중앙박물관에서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프로그램 ‘유물, 역사를 잇다’에 5학년 희망학생과 독서부 학생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종합전시실에서 구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설기, 토기, 자기, 와전, 금속류 등 고고 유물을 시대별로 관찰할 수 있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민화그리기체험에 앞서 ‘평양성 탈환도’ 전시 관람 및 설명을 들었다. 이어 내가 상상하는 평양성 전투를 그려 보고 재미있게 그린 평양성 탈환도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7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소리Dream 뮤지컬단 7기 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뮤지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복지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운영한다.그동안 소리Dream 뮤지컬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래와 연기실력이 많이 늘었고 모든 면에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감과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