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발행되는 주요 신문 3사. '주5일 발행'에 대해 충청투데이는 '적극 검도', 중도일보는 '심사숙고', 대전일보는 '마이웨이'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투데이가 주5일제 신문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대전에서 발행되는 주요 신문사 가운데는 처음이다. 주 5일제 발행에 대해 중도일보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일보는 마이 웨이 입장을 보이고
출신 김주완 전 국장과 박상배 전 부국장.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7대 대선이 끝나면서 출신 두 전직 기자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각 한나라당 대전선대위와 충남선대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김주완-박상배 전 기자는 18대 총선 출마를 저울질 하거나 ‘제3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는 등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둘 모두
대전일보 경제부가 '한국타이어 근로자 연쇄사망 보도' 로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형석, 송충원, 노형일, 한종구 기자) 대전일보가 특종보도한 ‘한국타이어 근로자 연쇄사망 보도’가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지난 18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전일보 경제부 김형석,노형일, 사회부 송충원, 정치부 한종구 기자 등
지난 7월 반말 방송으로 방송 사고를 일으킨 대전KBS가 또다시 대형 방송 사고를 냈다. 13일 KBS 9시 뉴스 중 지역 소식을 전하는 와중에 화면이 끊기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방송사고가 난 것. 중앙소식을 전한 후 지역방송으로 넘어가면서 대전KBS가 태안 원유 유출 소식을 전하는 순간 화면이 끊겨버렸다. 이에, 급하게 다음 뉴스로 넘어갔지만 역시 화면과 달리 소리가 나오지 않은채 잠시 입만 뻥긋 거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결국, 대전KBS는 중앙방송으로 연결시켰고 자막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 곧바로 방송이 나가자 이를 시
중도일보 건설부동산팀 오주영, 이영록, 조성수 기자와 KBS대전방송총국 보도팀 유승영, 이동훈 기자가 제 7회 목요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중도일보 이영록, 조성수, 오주영 기자, KBS대전방송총국 이동훈 기자) 제 7회 2007년도 목요언론인상 시상식 및 제 2회 언론인 자녀 장학금 수여식이 13일 오후 5시 계룡스
송형섭 전 중도일보 편집국장 부친상빈소-대전 유성 선병원 장례예식장 2호실, 발인-10일 오전 9시 30분, 연락처 : 011-9484-1234, 042-609-1444~5
대전KBS 배유선 아나운서가 김학선 대전MBC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대전충남 아나운서 협회 2기 회장이 됐다. 출범 2년째를 맞은 대전충남 아나운서 협회는 지난 2006년 1월에 공식 출범, KBS대전방송총국, 대전MBC, CBS대전방송, 대전교통방송, 극동방송 등 공중파 방송에 근무하는 아나운서 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있으며 우리말 연구회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
박상배 충남도정 신문 편집위원이 한나라당 충남도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위원은 7일 도청 기자실에 들러 “대선 캠프에서 언론 관계를 담당하던 사람을 찾던 와중에 이완구 충남지사측 사람을 찾았고 그동안 언론 생활을 했던 경험 때문에 지역 정서를 대변할 수 있어 낙점된 것 같다”며 “이 지사는 정치적 참모 역할을 했던 사람을 시집보내는 심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은 이어 “무소속 이회창 후보와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통해 가다보니까 이 후보도 그에 대한 방어적인 차원에서 러닝메이트이자 신뢰의 증표
지난 7월 지역에 본부를 개설한 아시아경제신문(www.newsva.co.kr)이 새 식구를 맞았다.아시아경제신문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혁)는 6일 “정여운 기자가 12월 3일자 입사했다”고 밝혔다.정여운 기자는 서대전 여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충청투데이 공채 12기로 입사, 2년6개월 근무했고, 이후 한국정보통신대학교 홍보실을 거쳐 엔씨엔뉴스, 월간지 청풍 취재차장으로 근무했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황해 경제 자유구역과 관련, “현재 점수로 1위를 하고 있는 만큼 막판 뚝심으로 버티면서 반드시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 국방대학교 논산 유치는 다음 주중에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대구 경북은 이강철 전 청와대 수석을 중심으로, 전남은 범여권에서, 전북을 새만금 간척지를 배경으로 정치권에 손을 쓰고 있으나 충남은 관심이 많은 정치인도 없고 언론도 그렇다”며 정치권과 언론의 지원을 당부했다.
류호진 취재부장 빙부상= 4일 낮 12시 40분 대전시 서구 복수동 자택서 별세, 빈소: 대전시 서구 월평동 성심장례식장 6빈소,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영천 국립호국원. 성심장례식장: 042)533-6721 류호진 부장: 011-438-3126
“이번 대선은 후보자 위주의 기존언론 관행을 답습하지 말고 유권자 위주에 이슈 밀착형 보도를 해야한다. 이렇게 하기해서는 이번 선거부터 차분히 선거 액션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대선에서 액션 플랜이 실패하면 다음 총선에서 제대로 된 액션 플랜을 만들어 적용하면 된다.” 지난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용인 수지동 '예인'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회장 김중규 디트뉴스24대표) 주최 ‘17대 대통령선거와 지역인터넷신문의 역할’세미나에서 ‘인터넷과 민주주의’를 발제한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