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이 5년 여의 재임 기간을 마치고 9일 퇴임한다. 강 원장은 지난 2013년 8월 1일 충남연구원장에 취임한 이래 도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시키기 위한 정책연구에 전력을 다해 왔다.이에 충남도를 대표하는 싱크탱크이자 도민을 위한 지식과 지혜의 플랫폼이라는 긍지를 갖고 ‘소통과 협력’, ‘개방과 공유’의 가치를 강조해왔다.특히 △충남도 미래정책 및 교류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 △새정부 출범에 발맞춘 충남도정 국정과제화 추진 △지역개발을 위한 국비확보 지원 연구 △시군정책협력단 운영을 통한 현장형 연구 및 재정 확보
◇ 4급▲생활지원국장 최영방(승진)◇ 5급▲총무과장 이충신
새마을운동중구지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 부녀회원들이 빨래 이불을 이동빨래차량 세탁기를 활용해 빨아서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새마을운동동구지회는 29일 모기퇴치기를 기부받아 관내 32곳의 취약계층 가구에 설치, 신인동협의회원들이 모기퇴치기를 설치하고 있다.
홍석모 예산군 기획실장이 오는 29일 35년 8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예산군은 7월, 기획실장을 기획담당관으로 바꾸는 조직 개편이 예정돼 있어 홍 실장은 마지막 기획실장이 됐다.홍 실장은 1982년 10월 청양군 목면에서부터 공직을 시작했으며 1983년 예산군으로 전입해 내무과, 기획실, 비서실장 등을 두루 거쳐 2002년 사무관으로 승진, 의회전문위원, 대흥면장, 신양면장을 지냈다. 이후 의회사무과장, 문화체육과장, 경제통상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고 2015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2017년 1월부터 기획실장으로 복무했다.홍
대전교도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26일 오후 1시 소내 행사장에서 제2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출소예정자 46명은 송가네 식품 등 지역 유망기업체와 1:1 현장 채용면접을 통해 구직의 기회를 가졌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도로교통공단 등 5개 유관 기관의 공동상담을 통해 신용회복, 운전면허 및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았다.특히 이번 행사는 교정기관과 공단이 공동으로 유망기업체를 유치하여 참가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채용면접과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
농협 대전지역본부 직원들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대학생들이 26일 대전 동구 효평동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를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대전청년회의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충남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백제C.C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한 대전청년회의소 스폰서JC배 현역·특우회 합동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전청년회의소는 발병원인조차 알 수 없고, 보험 적용조차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을 희귀·난치병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활동을 할 예정이다.참가자격은 대전청년회의소가 스폰한 JC(11개로컬-옥천JC, 천안JC, 세종JC, 공주JC, 서산J
"난 청주가 좋다 / 봄이 오면 무심천변에 / 노오란 개나리꽃 활짝 피고 / 백설기 같이 하아얀 벚꽃들 / 난 홀로 벤치에 앉아 눈을 감는다."시인 심천(心泉) 심상학 씨의 데뷔 대표작 '난 청주가 좋다'의 일부 구절이다. 아웃소싱 전문가인 그는 2016년 1월 한국문학정신 시 부문에서 '난 청주가 좋다'를 데뷔작으로 등단, 본격적인 시인의 길을 걷게 됐다.그런 그가 그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 쓴 시를 묶어 '데이트'란 시집을 냈다. 그 전에는 개인 시집 없이 계간지에 글을 썼다. 첫 시집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전병관과장 외 2명과 아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노인종합복지관, 아산동부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5명은 지난 11일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을 기관방문했다.이날 기관방문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덕구시니어클럽 소개, 금년도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고령자친화기업 ㈜한민토탈물류와 DSC친환경세차사업 사업장을 방문해 기관운영 및 사업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노인일자리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대덕구시니어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초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KAIST는 1일 강창희 전 의장 석좌교수 임용 행사를 가졌다. 현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인 강 전 의장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정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특강을 할 에정이다.이 같은 사실은 이은권 자유한국당(대전 중구)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마이아헤어가 오픈 전부터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마이아헤어 디자이너들은 12일 정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민들에게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할 정도로 대기 인원이 많았으며, 그동안 미용실을 자주 찾지 않던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었다.노진태 대표는 “마이아헤어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전 및 충남 지역에 미용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