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인터넷신문사를 운영하려면 최소 5명 이상의 취재·편집 인력이 있어야 등록할 수 있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부터 본격 시행돼 인터넷신문의 등록요건이 강화되고 이미 등록한 인터넷신문사업자는 1년간 유예기간을 둬 내년 11월 18일까지 개정된 등록요건을 충족하는 서류를 구비해 기존에 등록한 시·도에 다시 등록신청 해야 한다. 그동안은 취재 및 편집 인력 3명을 상시 고용하고 그 명부만 제출하면 등록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취재 및 편집 인력 5명을 상시 고용하고 상시 고용 증명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기간제와 무기계약직 현장근로자 및 관리자 10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이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전 강사는 산업재해 사례와 사고방지 요령, 작업장 안전수칙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박용갑 청장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
대전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오장균)는 지난 2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이하 대전보훈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근로자건강센터 서해선 부센터장을 비롯해 천명주 대전보훈요양원장 등 기관 대표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행사는 정부3.0전략의 일환으로 각 기관 간 소통·협업을 통해 산업재해예방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요양보호사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대전근로자건강센터는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질환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하게 되며, 대전보훈요양원은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오후 1시부터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이동 신문고」를 운영했다.이번 「이동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노동, 고용, 법률, 취업, 사회복지 분야 전문조사관 6명과 서구청 사회복지분야 직원들이 공동으로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애로 건의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로, 80여 명의 주민이 상담을 받는 등 성황을 이뤘다.주요 상담분야는 ▲생활법률(사기, 교통사고 등 소송관련) ▲노동
대전근로자건강센터(이하 센터)는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장을 모집한다.이번‘우리회사 건강주치의’사업은 일반질병과 업무상 질병 등을 예방하여 산업재해 감소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다.대상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며 신청서 접수와 협약이 완료되면 ▲건강검진결과 사후관리 ▲안전보건교육 실시 및 자료제공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실시 ▲화학물질 위험성 평가 지원 ▲작업환경측정 상담 ▲특수건강검진 상담 ▲기타 산업보건 상담 등 사업장별 필요항목을 지원 및 관리한다.사업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하며 직업환경의학전문의와
디트뉴스24와 대전시민방송은 가을을 맞아 제4회 ‘2015 대전안전 30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대전 안전 30초 영상제’는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영상제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한 레저활동과 화재예방, 산업재해, 산불조심 등 대전시민들에게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영상제의 대상인 ‘대전안전지킴상‘ 2편에는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응모상인 ’대전안전안심상‘ 10편에게는 1만원 도서상품권이 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동 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분야별 전문 조사관, 법률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지역 주민의 고충을 상담하는 제도이다. 이들은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요 민원은 물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게 된다.주요 상담분야는 ▲노동(산업재해, 임금체납, 취업상담 등) ▲사회복지(국민연금 납부, 의료, 건강보험, 보육료 지원,
대전시민방송과 디트뉴스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2015년 ‘제3회 대전안전 30초영상제’ 공모에서 대상인 대전안전지킴상에 안종필씨의 ‘안전제일주의’이 선정됐다.‘대전안전 30초 영상제’는 모바일 소셜 기반 뉴미디어 매체인 대전시민방송과 대전충청 1등 인터넷신문 디트뉴스가 대전시민의 안전캠페인을 위해 개최한 행사다.‘대전안전 30초 영상제’는 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에 적합한 영상이면 장르 구분 없이 30초 이내로 여름철 수상안전을 위한 '캠페인 영상',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고발하는 ‘보고영상’, 산업재해, 화재예
#헬스장에서 TV를 보며 러닝머신 위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전날 과음한 탓에 오랜만에 건강 좀 챙겨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일찍 퇴근했다. 지난 목요일에 B연구원에서 촉망받는 50대중반인 K박사랑 신성동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재무상담을 시작했다. 배우자가 벌인 의류사업이 백화점의 수수료 갑질횡포로 인해 사업하는 동안 무려 7억원이나 넘는 빚이 생겼다고 했다. 1억 연봉 가운데 절반넘게 부채탕감으로 지출되는 탓에 생활하는데 버겁다며 수년전부터 우울증에 걸려 약물치료중에 있다고 했다.게다가 대학을 졸업한 장녀는 청년실업으로
대전선병원 이승구 박사(정형외과 과장·국제의료원장)가 지난 1년간 쓴 글을 묶어 최근 책 한 권을 냈다. 이 박사를 만나기 위해 지난달 29일 오후 그의 진료실을 찾았다. 이 박사는 지난 34년간 가톨릭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봉직했다. 그러면서 의학적 전문 내역과는 조금 다른, 임신과 출산은 물론 육아 과정에서 발견되는 소아의 육체발달과 신체 이상에 대한 전문의의 간단명료한 상식적 의학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늘 하고 있었다. ‘소아건강’ 의학 칼럼 총 50회 연재 책으로 펴 내이를 위해 이 박사는 지난해 7월부터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오후 2시 청내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 초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따른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공공일자리 사업 안전관리 대책과 사업장의 특성, 근로자의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중구는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와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지훈련, 무재해운동 등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전문가를 초빙
대전시민방송과 디트뉴스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2015년 ‘제2회 대전안전 30초영상제’ 공모에서 대상인 대전안전지킴상에 조경섭씨의 ‘한 순간의 부주의’와 신현진씨가 출품한 ‘산재예방 가족행복’이 선정됐다.‘대전안전 30초 영상제’는 모바일 소셜 기반 뉴미디어 매체인 대전시민방송과 대전충청 1등 인터넷신문 디트뉴스가 대전시민의 안전캠페인을 위해 개최한 행사다.‘대전안전 30초 영상제’는 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에 적합한 영상이면 장르 구분 없이 30초 이내로 여름철 수상안전을 위한 '캠페인 영상',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디트뉴스24와 대전시민방송은 봄철 활동기를 맞아 제2회 ‘2015 대전안전 30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대전 안전 30초 영상제’는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영상제는 봄철을 맞아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한 레저활동과 화재예방, 산업재해 등 대전시민들에게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영상제의 대상인 ‘대전안전지킴상‘ 2편에는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응모상인 ’대전안전안심상‘ 10편에게는 1만원 도서상품권이 주어진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청내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흥규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참여자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장 특성과 근로자의 연령 등을 고려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중구는 매월 1회 이상 전문가로부터 위험예지훈련과 무재해운동 추진, 안전수칙 준수,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사업참여자의 안전을 최우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아산)은 아산시 등과의 공동 노력으로 내년도 예산 3,051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내역을 살펴보면 ▲ 서해안 복선전철 400억 원 ▲ 장항선 복선전철 50억 원 ▲ 제2서해안 고속도로 100억 원 ▲ 영인~팽성 국도 건설 210억 원 ▲ 음봉~영인 국도 건설 68억 원 ▲ 신장~염치 국지도 207억 원 ▲ 경찰대 이전 790억 원 등이다.이 의원은 또 대리운전기사와 아파트 경비원 등 사회적 약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 개정안 ▲ 주택법 일부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했으며,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 달간 관내 건설현장 71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 및 예방점검을 벌인 결과 사법처리 18곳, 과태료 부과 67곳(총 1억1000만원), 작업중지 명령 4곳, 시정지시 및 시정명령 67곳(256건)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사법처리 대상 사업장들의 경우 주로 터파기 공사장에서의 붕괴예방조치 미실시, 안전난간 미설치 등 추락·붕괴·협착으로 인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예방조치 소홀 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과태료 부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아산)은 대리운전기사도 산업재해보상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에 다르면 현재 대리운전기사의 경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아 업무 중 재해를 입더라도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 의원은 개정안에서 현행법상 대통령령이 규정하도록 하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유형을 보다 명확하게 함으로써 대리운전기사도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 의원은 “시대가 변하면
세종시 3-3생활권 한양 수자인 아파트를 시공하는 ㈜한양은 23일 세종시 3-3생활권 M4블럭 한양수자인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한양과 협력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및 현장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을 갖고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만들기’를 선언했다. 한양 등은 원·하청업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적극적인 안전보건활동으로 건설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장용윤 현장소장은 세종시 지역 ㈜한양 건설현장 대표로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의 건설현장 만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12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하반기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하반기 2차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3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종진 팀장을 초청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구는 안전교육 외에도 사업장별 안전보건 담당자를 지정, 안전보건 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보호장구 지급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대덕구
심현종 기업서비스팀장(좌)이 조보현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장(우)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산재보험 50주년 기념… 대전상의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가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재보험 업무수행 기관으로서 단체포상을 수상한 대전상공회의소는 2001년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중소기업의 산재보험 업무 편의를 도모해 산재보험 가입률 향상에 이바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전상공회의소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