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논산,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논산시 영상·사진 공모전’의 본격적인 신청접수 기간이 시작됐다.작품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논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제작한 영상 또는 사진을 작품설명서와 함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모집분야는 논산의 관광지, 자연 명소 등을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영상·사진이며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주제 적합성, 창의성, 홍보활용성 등은 물론 개인 유튜브,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한 홍보전파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우수, 우
충남 금산동중학교는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로 10일까지 채식먹방 영상공모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로 청소년이 행복한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금산동중학교는 환경동아리 '반딧불을 지키는 삼동이들'이 '삼동이의 기후위기 비상행동-131 채식 릴레이'라는 주제로 이 프로젝트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활동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채식에 대해 알리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
충남 금산군은 추석 연휴 여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부 및 충남도 결정안을 고려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수칙을 완화할 계획이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현행 유지되며(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허용) 결혼식의 경우 최대 49명(식사 제공 없는 경우 99명)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 인원으로만 추가할 경우 최대 99명(식사 제공 없는 경우 199명)까지 가능하도록 했다.돌잔치는 기존 16명 인원제한에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충남 금산 진산중학교는 마을과 함께하는 예술꽃 피우기 일환으로 올해 새로 신축한 진산면 체육센터에서 시와 노래가 어우러지는‘제 3회 시노래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지난 2년 간 학생 자작시를 노래로 작곡해 음악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학교 안 예술융합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것을 올해 처음으로 마을 안으로 찾아가 마을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확대한 것.'걱정', '시계', '나는 막내' 등 중학생들의 고민과 일상 내용이 담긴 10편의 자작시 낭송, 작곡된 시노래 연주와 발표, 시화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특히
계룡시는 지난달 15일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세운데 이어 30일 제15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의결되면서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계룡시민은 전체 인구의 10.2%에 해당하는 4370명으로, 시는 이들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11억 5000여만 원의 재난지원금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시민에게 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난 9월 27일 충청남도 역시 전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는 충청남도 논산시가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았다.논산시는 30일 IGC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APLC)창립총회에서 선진적인 학습도시의 모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이 날 창립총회는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48개국 약 300개에 달하는 도시를 ‘평생학습’이라는 하나의 고리로 연결해 함께 연대·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명예의 전당에 오른 헌정도시는 약 300여 곳에 달하는 도시 가운데 국내 4곳,
충남 금산군은 내년 6000억 원 시대 개막을 목표로 자체 세입 확충 및 세출 구조조정 등 예산편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고 1일 밝혔다.금산군은 내년 세입 여건이 백신 보급 등에 따라 내수 증가 및 투자 확대 등 지방세 여건 개선이 기대되나 코로나19가 경제활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지방세 증가율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또 국내외 경제 회복에 따른 내국세 세수 호조가 전망됨에 지방교부세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기초연금, 보험 등 의무지출 및 복지지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국고보조금이 증가할 것
충남 금산군은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거용 건물이 신·증축, 용도변경, 토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로 변동된 주택 172호다.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금산군 홈페이지, 주택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결정·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29일까지 금산군청 재무과 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접수된 의견은 재조사해 한국부동
논산시가 오는 10월 10일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역의 임산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시는 ‘임신은 축복! 행복한 맘 DAY’라는 슬로건 아래 온 가족이 함께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 참여대상은 2021년 논산시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와 논산시에 출생등록을 마친 가족으로 네이버 밴드(BAND) ‘논산 행복한 맘DAY’에 가입한 후 임신
계룡시는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30일 제15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제외된 4370명에 대한 지원금 지급 예산 11억 5000만 원이 포함됐다.이 밖에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88억여 원 ▲코로나19 생활비 지원사업 8300만원 ▲전세버스 소득안정자금(2차) 5900만원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사업 3900만원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사업 3200만원 등으로 2차 추경예산 대비 90억 원이 증가한 3061억 원
계룡시가 오는 10월 1일~11월 10일까지 40일간 2021년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관내 50여개 시설의 안전점검 및 가정·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 등 민관이 함께 실시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문화운동 성격의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매년 대대적인 시설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해소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함께 개최한 ‘미래를 ZOOM하다! 제7회 논산시 온라인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사이트 접속 4만 3000여 건을 기록, 청소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반응 속에 지난 16일 마무리됐다.이번 진로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31명의 직업인 멘토와 25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약 4000건의 진로·진학 상담을 비롯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특히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명사 라이브특강’은 청년CEO 공희준·특수분장사 퓨어디
계룡시의회가 29일~3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국민상생지원금 추가지급을 위한 ‘제154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이에 따라 계룡시의회는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의안심사특별의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하고 이어 7인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계룡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심의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상생지원금이 지역 내 경제적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창출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며 “계룡시의회는 시민사
충남 금산군은 금산군청 다용도 회의실에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가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문위원은 총 37명이 위촉됐으며, 오는 2023년 8월 말까지 통일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는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활동한다. 협의회 회장은 김호택 자문위원이 연임했다.김호택 협의회 회장은 "금산군 협의회장으로 다시 연임돼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지역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항상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가 노후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에 나선다. 시는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관련 예산으로 최초 8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신청에 따라 이번에 4억여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노후경유차 250여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 콘크리트믹서, 콘크리트펌프 트럭)이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남도와 도내 시·군이 광역과 기초 간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바탕으로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12%의 시민을 포함한 모든 충남도민에 상생국민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2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와 김명선 충남도 의장 및 각 시·군 의장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급’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 내 시·군과 뜻을 모은 결과 전 도민을 대상으로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전 도민 국민지원금 지급은 지난달 7일 공주 고마센
충남 금산군의회는 28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전군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금산군 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의원들과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군민들의 형평성 논란과 상대적 박탈감을 고려해 전군민이 모두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위한 근거 조례를 의원발의하기로 결정했다.그 결정에 따라 이날 원 포인트 회의를 개회해 조례를 의결한 것.지난 27일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충남 금산군은 인삼 수확철 수삼판매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금산인삼 슈퍼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 기간 금산수삼센터, 금산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에서 5만 원 이상 수삼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을 각 시장에 마련된 교환처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지급액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15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20만 원 이상 구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평생교육 터전 마련에 힘쓰고 있는 논산시가 건양대·금강대와 손을 맞잡고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5월 ‘2021년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한 특화 사업을 펼쳐 관내 대학과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구축, 온 시민을 위한 다양한 배움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의 미술 지도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아동 미술 지도 전문가 준비과정’, 시니어 클럽과 연계해 펼쳐지는 환경·분리수거 분야 ‘그
계룡시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을 함께 고려하는 제도로 가족 구성원 중에 소득이 있다면 가족이 부양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의 제도이다.그러나 제도의 취지와는 달리 가족과 생활 및 생계를 달리하거나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등의 사유로 인해 부양의무자 기준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생하게 하는 등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계룡시 역시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