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대표 사진과 함께 이메일(chanlyong@naver.com)로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업로드 합니다.[최찬룡 기자]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된 뒤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황정아(47) 박사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에게 죄송하고 미안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해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황 박사는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위기 상황속에 분열해서는 안된다"며 "다른 예비후보들도 함께 선대위를 꾸려 모든 노력을 모아 총력적으로 이기겠다"고 거듭 의지를 드러냈다.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를 원했던 이유에 대해 황 박사는 "그동안에도 과학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확정됐다.장종태 전 청장은 이용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이지혜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겨룬 3인 경선에서 승리했다. 장 전 청장은 본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조수연 후보와 맞붙는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강민정 부위원장은 1일 밤 8시 전략선거구인 대전 서구갑과 경기 광주시을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광주시을에서는 안태준 예비후보가 신동헌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을 확정지었다.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에 조수연 예비후보, 서구을은 양홍규 예비후보가 4·10총선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는 박성규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대전과 충남을 포함한 10개 시·도 16개 선거구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김수민 예비후보가 청주시 청원구 후보로 결정됐다. 또 청주시 흥덕구는 김동원·송태영 예비후보가 본선 티켓을 놓고 결선을 치른다.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 출마할 대전 중구 후보자를 3인 경선으로 뽑기로 했다. 경선 대상자는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과 이은권 전 국회의원, 채원기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9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4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중랑갑에 김삼화 전 국회의원과 차보권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위원 양자 경선도 확정했다. 또 인천 계양갑에 최원식 전 국회의원을, 창원시 진행구에는 이종욱 전 조달청장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유성갑 선거구에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대덕구에 박경호 전 당협위원장이, 세종시을 선거구에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각각 공천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국 24개 선거구 경선결과를 28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대전 유성갑은 윤 전 청장이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과 경선에서 승리했고, 대덕구는 박 전 위원장이 이석봉 전 대전시경제부시장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세종을은 이준배 전 부시장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누르고 후보자로 공천됐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후보자로 공천된 이상민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6선인데 국회의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임기는 2년이지만 민의의 전당 수당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정파가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 싶다"면서 "국회의장이 되기 위해서는 제가 당선되고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된 황정아 박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동안 마주
[특별취배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대전 동구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선다.윤 의원은 28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가진 출마회견을 통해 “30 년간 경제를 연구하고 민생과 맞닿은 금융 정책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돈이 도는 활기찬 동구, 대전의 재도약을 이끄는 동구를 만들 사람은 경제통 · 정책통 윤창현 뿐”이라며 “재선 의원이 된다면 집권 여당의 실력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힘 , 민간 투자 네트워크를 극대화시켜 동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윤
[지상현 기자]무소속 출마가 점쳐지는 김연수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총괄본부장 등 선거대책위원회 2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위촉장 수여식에 선거대책총괄본부장에 이종복씨, 선거사무장에 최종해씨, 여성총괄위원장에 성은주씨, 종합상황실장에 이진화 전 국민의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총 21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김 예비후보는 "중구의 재정자립도가 약 12%로 열악한 상황"이라며 "제가 20대 젊은시절 전쟁하는 나라 아프리카 리비아의 불안정한 정국에서도 사막의 열풍과 모랫바람에 맞서 불굴의 투지로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국회의원이 28일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혼자 승리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과 대전시민과, 서구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윤석열 정권 비판으로 출마 선언을 시작한 뒤 "민생 위기, 안보 위기 속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눈과 귀를 닫았다"며 "자신의 눈과 귀를 닫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의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중구)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면서 2가지를 요구했다. 총선 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합, 그리고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는 경선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황 의원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불출마 이후 저는 당연히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뛸 것"이라며 "특히 저를 키워주신 대전 중구에서의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2가지 희망사항을 언급했다.그는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단합해야 한다"며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17호 영입인재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가 27일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중구 주민과 대전 시민의 바램, 기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치꾼이 아닌 민생을 챙기는, 말이 아닌 생활의 혁신을 이루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기분좋은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이사는 대흥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은행동 시장상인간담회에 참석한다.또 오는 29일 민주당 대전시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시의회와 5개 구의회가 일제히 의정활동비 인상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5개 구의회는 매월 150만원으로, 대전시의회는 매월 200만원으로 의정비가 인상될 것으로 보여 월정수당까지 포함하면 적잖은 세비가 시구의원들에게 지급될 전망이다.27일 대전시의회 및 5개 구의회에 따르면 대전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과 이달 22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정활동비 인상과 관련해 의견을 들었다. 지난 16일에는 공청회도 진행했다.그 결과 현행 150만원인 의정활동비를 200만원까지 상향이 추진된다. 월정수당 355만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7일 “더 이상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에서는 정당 민주주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기에 진정한 민주주의 정당을 새롭게 꿈꾸며 탈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영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지금껏 쌓아 왔던 민주당이라는 정치적 자산을 내려놓는다”며 “30년 몸담고 충성해왔던 민주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동시에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미래’ 합류 의사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황운하 의원 불출마로 전략 지역으로 선정된 대전 중구에 박용갑 전 중구청장과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2인 경선으로 결정했다.민주당 전략공관위는 또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배제됐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된 황정아 박사(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황 박사는 27일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과학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란 점에서 과학기술 예산이 행정부의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되면 안 된다"며 "대한민국 과학기술계를 대변해 연구개발(R&D)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대덕특구와 유성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전정부청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과학기술과 연계된 ‘K-디지털 국립도서관(가칭) 혹은 분관’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27일 이 예비후보 측 서구미래캠프에 따르면 대전에는 현재 국립도서관이 없는 상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도서관연맹(IFLA)에서 명시한 국가도서관의 기본기능 중 핵심인 ‘국가 기록유산의 포괄적인 장서’ 보존을 위한 안전한 수장 공간 확보다.대전에는 정부 출연연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관과 국가기록원, 산림청, 방사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들이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여성 본연의 삶을 보존하기 위한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을 위한 기존 육아, 임신장려 정책은 출산 자녀 지원에 집중됐으나, 오히려 여성들이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엄마가 된다는 중압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기존의 출산 자녀를 위한 지원은 유지하되, 여성성을 보존하기 위한 지원 또한 절실한 시대”라고 밝혔다, 주된 내용으로는 모자보건법 제15조의23을 신설해 임신 신고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재선 도전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던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이 결국 출마를 포기했다. 황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그는 "윤석열 검찰이 조작한 울산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보복 기소도 억울했지만, 법원의 잘못된 판단은 큰 충격이었으며, 이 판결이 제 공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더욱 큰 상처였다"며 "동지들과 승리할 자신이 있었고 항소심 무죄도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대전 서구지역 전현직 대전시·구의원들이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양홍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한영 대전시의원 등 전현직 대전시·구의원들은 26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양 예비후보는 시당위원장이자 서구을 당협위원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며 "본선 경쟁력에서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는 후보는 양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이들은 또 "양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뒤 30여 년간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