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안성원 기자] 충남 홍성군이 17일 결성면에 조성된 홍성만해야구장 준공식을 갖고,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인 홍성만해야구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연계형 스포츠 육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야구동호인, 리틀야구팀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도 무형문화재인 결성농요와 난장풍물단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축사, 시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결성면 주민들은 한마음을 모아 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학부모, 선
202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