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SK텔레콤중부Infra본부로부터 장학금 2592만원을 기탁받아 대전 관내 저소득층 학생 48명에게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15년 대전시교육청과 SK텔레콤중부Infra본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16년~2020년까지 5년간 1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총 43교(초 24교, 중 14교, 고 5교) 48명에게 초등학생은 50만원, 중고등학생은 60여만원씩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그동안 SK텔레콤중부Infra본부는 대전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저소득층 학생 및 가정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 성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 학부모,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올 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취약 학생을 지원한 사례와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 영상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18일까지 2주간 시청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특강을 통해 전국적인 교육취약학생 지원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보고 ‘학생-가정-지역기관 맞춤형 지원 사례’와 ‘언택트 시대! 소통을 위한 온라인 활용 사례’라는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인 신규 교육복지사 14명을 대상으로 직무 이해와 업무 안정화를 위해 9월부터 업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부터 5일간 집중적인 사업이해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청-사업학교-신규 교육복지사간 1:1 멘토링을 통해 상시적인 업무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또 연속적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핵심직무 관련 학습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 연수, 유선과 SNS를 활용한 멘토링, 소그룹 학습 동아리 운영 등으로 업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원격교육 전환 등을 대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61개교를 대상으로 '희망e음'을 운영한다. ‘희망e음’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육복지사가 태블릿PC를 활용해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정방문 및 상담, 카카오톡 채널과 오픈 채팅, 밴드 등을 통한 온라인 교육복지실 운영, 쌍방향 온라인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될 태블릿PC 212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지난 26일 61개교에 배포됐으며, 다음달에는 교육복지사 대상 온라인 활용 교육취약학생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현황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 e-소식지를 발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대전 관내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사업학교(61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공유해 교육가족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연 2회 발간되는 소식지다. 이번 소식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실태 모니터링, 긴급물품지원, 비대면 프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희망 홈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나비프로젝트는 교육기관, 유관기관, 공·사기업과 협력해 프로그램 기획 및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으로 올해는 대전대암초 등 11개교 학생 110명이 대상이다.교육청은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결식과 방임을 예방하기 위해 중식 지원과 놀이 프로그램,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와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 인력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교육복지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복지사 직무연수는 교육복지사의 경력에 따라 기초, 심화, 보수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상황의 학생관리 실제Ⅰ,Ⅱ ▲학생관리 길라잡이 ▲청소년 성(性)문제의 이해 ▲스마트폰 중독의 이해 ▲사례로 보는 폭력의 이해 과정 등이다.특히 지난 23일 진행된 재난 상황의 학생관리 실제’ 과정에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위기학생 증가와 교육취약 학생의 효과적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600만원 상당의 메모리폼 베개 및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육취약학생 3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교육청에서 직접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방식을 도입해 학교에 배부하는 등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을 도모했다.이호동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은 코로나 1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달 31일까지 관내 사업학교 초등학생 210명(대전가양초 등 18교) 대상으로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나비프로젝트는 교육기관, 유관기관, 공·사기업과 협력해 프로그램 기획 및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이다.이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과학 인프라를 체험하는 교육활동으로 평소 전문적인 과학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교육취약 학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해 실시하고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희망학교 17교, 희망교실 236학급(56교)를 선정하고 총 2억 8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학교 & 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사업학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희망학교는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학교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는 학급 단위 사제 멘토링 활동으로 각각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담임교사의 개별상담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심리치료 중점학교 사업이 집중 심리치료 상담 및 가족활동 지원이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적잖은 혜택을 주고 있다.2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심리치료 중점학교’ 심리치료 사업은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진 학생임에도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학생에게 놀이, 미술, 음악 등 전문적인 심리치료 상담을 지원한다.실제로 지난 5월부터 서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8개교 교육취약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불안, 우울, 부적응 등 각 학생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 3교를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단이 기획한 교육복지실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교육복지, 학교복지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교육복지실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활동으로, 하반기에는 클레이비누, 걱정인형, 하바리움, 압화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내 학생들의 교육복지실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진운 재정지원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