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 추진 심리치료 중점학교, 운영 효과
대전서부교육청 추진 심리치료 중점학교, 운영 효과
  • 지상현 기자
  • 승인 2019.11.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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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서부교육청이 추진 중인 심리치료 중점학교 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 진행된 너와두리 가족캠프 모습.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심리치료 중점학교 사업이 집중 심리치료 상담 및 가족활동 지원이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적잖은 혜택을 주고 있다.

2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심리치료 중점학교’ 심리치료 사업은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진 학생임에도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학생에게 놀이, 미술, 음악 등 전문적인 심리치료 상담을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 5월부터 서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8개교 교육취약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불안, 우울, 부적응 등 각 학생이 처한 위기 상황에 대해 1:1 개별 맞춤형 심리치료로 진행했다.

8개 학교에서 학교별 3명씩 총 24명의 심리적 취약학생을 선정, 지난 3월 전문심리치료 기관으로 선정된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와 연계해 심리치료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학생이 기관을 찾아가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학생 개별 특성과 상황에 맞는 놀이, 음악, 미술 등을 활용한 1:1 심리치료 상담을 주 1회 운영하고 있다.

심리치료 외에도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족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1박 2일 가족캠프도 추가로 기획해 가족의 기능회복과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으로 지원했다.

특히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간 가족의 기능 회복과 역량강화를 위해 심리치료를 받는 학생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WOW 너와두리 가족캠프’를 진행해 소원해진 가족의 관계를 회복하고 학생의 정서적 지원을 돕기도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심리치료 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아픈 마음을 토닥이며 심리적 문제상황을 해결하고 가족캠프 활동과 같은 학생과 가족 간의 통합 지원으로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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