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세종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고운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보유 프로그램·기자재 및 인력을 활용한 자원공유 ▲학교 교과 연계를 통한 진로 탐색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청소년 진로 교육 공동사업 홍보 등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진로 교육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익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과 세종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활동이 진로 결정 만족도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지난 23일 오후 청소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가 함께 연계·협력을 약속한 다자간 협약으로 청소년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훈 선양 행사(활동) 참여 등 협력사업 발굴 지원 ▲미래세대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 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자양동 학교주변 번화가 인근에서 겨울방학 대비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합동 점검과 캠페인은 동구에서 주관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단체에서 참여했으며 자양동 학교주변 식당, 편의점 등을 찾아가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과 업주 대상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계도‧점검 활동을 펼쳤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행사에 함께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들에게 고맙다”며 “동구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게 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수능 당일인 16일 오후 대전역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 청소년선도순찰대, 푸른꿈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수능 시험을 치른 직후 일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점을 고려해 유해환경 근절과 범죄예방을 위한 가두 행진을 하며 청소년 계도 활동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수학능력시험 직후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청소년들이 순간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에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 Dream’ 5회차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랜덤박스 드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폐막식은 ▲2023년 청소년 활동 참여 유공자 표창 수여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했다.지난 5월 첫 개최된 ‘대전 동구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청소년동아리 공연, 전시, 놀이체험 등 5회에 걸쳐 각 주제별로 약 18개의 체험과 만들기 부
[한지혜 기자]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래숙)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공주 북캠프장에서 ‘2023년 대전시 청소년폭력 예방 또래상담자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합 워크숍에는 대전지역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4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소진예방교육 프로그램인 걱정 인형 만들기, 원예치료를 통한 역량강화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들은 지역 초·중·고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기초교육, 심화과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상담교사는 학생들에게 훈련을 제공, 교육을 받은 또래 학생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한지혜 기자] 대전 첫 시청사인 옛 대전부청사 건물이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21일 오전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대전부청사 건물 매입‧활용 방안을 밝혔다.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대전부청사 건물은 1935년 대전군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된 뒤인 1937년 건립됐다. 해방 이후인 1949년, 대전부가 대전시로 개편된 후에는 대전의 첫 시청사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이후 현 중구청사가 신축되면서 시청사가 옮겨간 후에는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청소년회관 등으로 쓰였다.다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가오동 학교주변 번화가 인근에서 개학기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은 동구에서 주관하고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했으며 가오동 학교 주변 식당,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업주 대상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계도‧점검 활동을 펼쳤다.구 관계자는 “행사에 함께한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발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 1층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추억 드림’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 '추억 드림'은 청소년 동아리 댄스팀 5팀의 공연과 ‘세계여행 및 세계시민’이라는 콘셉트로 14개 체험 및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동구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6월 2회차 행사 이후 2개월 만에 열린 3회차 행사가 지역주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 1층 대강당에서 Youth 선수단 및 코치, 붉은악마(지역자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Youth 정책월드컵축제'를 진행했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주관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중인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Youth 정책월드컵축제'는 동구 거주 및 학교를 다니고있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축구 용어를 접목해 팀별로 정책을 제안하는 토너먼트 대회이다. 관내 청소년 중등부(U-1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일 중앙동 대전역 및 중앙시장 인근에서 여름휴가철 청소년의 안전한 여름방학 유도를 위한 민·관·경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동구청에서 주관하고,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등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많이 찾을 축제장 주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보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준 대전동부경찰
마약퇴치를 위한 캠페인 ‘NO EXIT’에 김찬훈 (재)대전YMCA 이사장이 동참했다.대전YWCA 정혜원 회장의 지목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찬훈 이사장(대전YMCA)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유호석 회장을 지목했다.김찬훈 이사장은 “대전YMCA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체로 청소년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유해물질, 유해업소 등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최근 청소년에게도 확산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앞마당에서 대전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일촌 신청 드림’을 진행한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동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존과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운영부스에서 스탬프투어 팸플릿을 받아 각 부스를 체험하고, 도장을 받은 후 제출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특히, 이번 어울림마당 ‘일촌 신청 드림’은 2030세대의 추억을 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져 MZ세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혜 기자] 민선8기 이장우 대전시장 취임 이후 시 인권 행정이 “후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인권 관련 제도, 기구, 거버넌스 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환경, 여성 분야 정책이 편파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대전충남인권연대는 14일 오후 2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대전시 민선8기 1주년 인권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첫 토론자인 이병구 대전인권행동 집행위원장은 인권행정 후퇴 사례로 반인권 행태를 보여온 개신교 계통 민간단체에 대전시인권센터와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를
[한지혜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대전시 여성계와 정당, 시민사회가 여성 정책 후퇴에 반발하며 성평등 추진 체계 복원을 촉구했다.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대전공동행동(이하 대전공동행동)은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대전시의 여성 정책 방향을 비판했다. 대전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출범 1년 동안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며 여가부 폐지 등 성평등 정책을 무력화시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며 “중앙 정부의 기조로 인해 지자체의 성평등 추진 체계도
[한지혜 기자] 대전시 인권 행정에 관한 비판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대전인권비상행동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인권센터와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수탁 철회, 센터장 해임 등을 촉구했다.이들은 “인권센터는 센터장 취임 이후 기존 직원들을 불분명한 이유로 업무 배제한 뒤 월간 인권신문 발행도 전면 중단했다”며 “센터장은 주관으로 가득 찬 4대인권 구분론을 펼치면서 반페미니즘, 반 학생 인권, 반 성소수자, 반 청소년 노동인권 표명 등의 의견을 내고 있으며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주
대전대학교는 인권센터가 지난 6일 30주년기념관 앞에서 캠퍼스 내 성폭력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성문화, 인권 친화적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성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성적 의사 결정권 확립과 대학 내 안전하고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자모원, 느티나무상담소, 전동부경찰서 등 지역 내 전문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열렸다.현장에서는 △소중한 나를 위한 사랑 공간(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소중한 나를 위한 생명 공간(자모원) △소중한 나를 위한 존중
[지상현 기자]대전시체육회 민선 2기 출범 후 첫 사무처장에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병직 전 동구체육회 회장이 임명됐다.대전시체육회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5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1사무처장에 민병직 전 동구체육회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대전시체육회는 민선 2기 출범 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의 첫 대면 이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를 통해 사무처장(제1처장) 임명 동의안 1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이승찬 회장은 민선 1기 보다 13명이
[한지혜 기자] 대전시 인권센터 위탁 논란이 '불투명한 정보공개 행정'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대전인권비상행동은 17일 시의 인권기구, 청소년성문화센터 위‧수탁 과정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거부 결정에 따라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인권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센터와 청소년성문화센터 위수탁 과정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대전시를 규탄한다”며 “왜 시가 정보공개를 거부하는지 그 사유는 위탁 법인 승인 시점, 단체 관계자들의 시장지지 선언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통해 추정할 수
[박성원 기자] K-뮤직의 미래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3년 창단한 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문화저널 맥이 주최하고 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흥’ 그 여덟 번째 무대는 30여 명의 단원들이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일 년 간 갈고닦은 기량을 관객들 앞에 선보이는 자리다. 문화저널 맥은 ㈜맥키스컴퍼니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창간한 스토리텔링형 문화매체다.대전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