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화학연구원 등 대전지역 2개 공공기관에 지역 농산물을 급식으로 공급한다.17일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와 공동으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정부대전청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전인재개발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이다.이 가운데 청양군은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화학연구원에 48개 품목을 공급하며, 연간 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은 추석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