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특별판’ 개시 이후 2주간 14명 참여, 하루 1명꼴

디트뉴스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진행 중인 ‘1분 출사표’ 코너가 여야 예비후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의 1분 출사표' 화면 갈무리
디트뉴스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진행 중인 ‘1분 출사표’ 코너가 여야 예비후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의 1분 출사표' 화면 갈무리

[류재민 기자] 디트뉴스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진행 중인 ‘나의 1분 출사표’ 코너가 여야 예비후보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국회의원 출마자뿐만 아니라 중구청장 재선거 등 재·보궐선거 출마자까지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트뉴스는 지난 1일부터 ‘내 삶을 바꾸는 소중한 한 표-22대 총선특별판’ 운용에 들어갔고, 개시 2주일간 14명(14일 오전 기준)이 참여했다. 하루에 1명씩 참여한 셈이며,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각각 7명씩.

‘나의 1분 출사표’는 총선이나 재보선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 철학과 비전, 공약을 소개하는 영상을 직접 촬영해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후보들은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대표(프로필) 사진과 함께 이메일(chanlyong@naver.com)로 보내면, 순차적으로 업로드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은 디트뉴스는 충청권 1세대 인터넷신문으로, 총선과 지방선거, 대선 등 중앙과 지역 정치 분야 이슈와 현안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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