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크 견제구 80-2편] 행복청, 최근 설문조사 결과 토대 '의사결정' 눈앞
지하화? 완전 폐지? 다양한 담론 형성...금강 가로지르는 신설 교량 필요성도 부각

시사토크 견제구 80-2편 영상.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제공.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민선 4기 세종시 현안 중 하나로 꼽히는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96호선' 유지 또는 폐쇄.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가 연말까지 최종 의사결정 절차를 밟고 있는데 최근 설문조사 결과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시사토크 견제구 80-2편에선 80-1편의 '비단강(금강) 금빛 프로젝트'와 연장선상에 있는 '국지도 96호선'의 미래를 다뤄봤다. 

행복청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는 한편, '국지도 96호선 유지 또는 폐쇄'를 둘러싼 찬·반 의견의 배경은 어디에 있는 지도 알아봤다. 

이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에 따른 외부 여건 변화와 금강 신설 교량 필요성에 대해서도 짚어봤다.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이날 패널로는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김후순 기자 사회로 디트NEWS24 이희택 기자,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가 참여했다. 

사진은 금강 보행교 북측 주차장과 국지도 96호선 도로, 중앙공원 2단계 전경. 국지도 96호선의 미래가 올해 중대 고비를 맞이한다. 이희택 기자. 
사진은 금강 보행교 북측 주차장과 국지도 96호선 도로, 중앙공원 2단계 전경. 국지도 96호선의 미래가 올해 중대 고비를 맞이한다. 이희택 기자. 
국지도96호선이 세종시 춣범 이후 처음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다. 김다소미 기자. 
국지도 96호선이 지난 8일 세종시 춣범 이후 처음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다. 김다소미 기자.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뉴스24와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뉴스24와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SK브로드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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