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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공립 청당하늘채 어린이집(오숙자 원장, 오른쪽 첫 번째)이 ‘행복나눔 플리마켓’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신경근 본부장, 청당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임재길 대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이수현 위원장)
천안시 국공립 청당하늘채 어린이집(오숙자 원장, 오른쪽 첫 번째)이 ‘행복나눔 플리마켓’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신경근 본부장, 청당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임재길 대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이수현 위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는 1일 천안시 청당동에 위치한 국공립 청당하늘채 어린이집(원장 오숙자)으로부터 ‘행복나눔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53만 7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오숙자 원장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 친구들에게 전해요’라는 취지로 ‘행복나눔 플리마켓’을 기획했다. 

오 원장은 “기부와 나눔은 어른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사랑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가르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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