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자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 전액을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이날 바자회에는 자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파김치, 멸치, 오징어채, 액젓 등을 판매했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 새마을부녀회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류미경 자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바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는 자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규로 발굴한 천사가게 6곳 현판식을 개최했다.‘천사가게’는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에 매월 3만 원 이상 또는 일시 3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업체다. 신규 가입 업체는 경상도 떡집, 짬뽕이라서 좋아, 촌닭, 청기와, 행운칼국수, 광명소방설비다.업체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동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 소속 가양2동부녀회에서는 25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뽀송한 이불로 전달하는 온기나눔을 진행했다.
[이미선 기자] 유성구상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취약계층 돕기 일환으로 9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나눔했다.최경해 회장은 "장애우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주거약자를 위한 온기나눔 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민이 사랑하고, 봄 냄새 꽃향기 가득한 옥마산에서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보령시는 27일 오후 옥마산 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택) 주최로 옥마산 주차장 옥마정 일원에서‘2024 옥마산 봄꽃축제&황톳길 걷기행사’를 연다.이번 축제는 옥마산 주차장에서부터 옥마정까지 등산로 구간을 걸으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걷기행사다.등산로 곳곳에는 버스킹 및 초청공연, 무료 사진촬영, 반려식물 나눔, 전시 체험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가 준비된다.특히 옥마정에서 펼쳐질 축하공연에는 ▲흑포어린이집 원아율동 ▲주민자치프로그
[서산=최종암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이하 한화토탈)가 층남 서산시에 사회공헌기금 7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임직원 월 급여 0.5%,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한다.한화토탈은 23일 서산시청 부시장실에서 ‘2024년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7억7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 기부 약정식을 체결했다.이 기금은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장애인작업장 등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청소년 등)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화토탈 관계자는 “매월 임직원들의 월급으로 기금을 마련해 진행하는 이
[이미선 기자] 유성구전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희)는 23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무김치,설렁탕,돼지불고기,멸치볶음등 4종류의 음식을 손수 준비해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설렁탕 육수 끓이기와 재료 손질을 위해 준비했으며, 이날 오후 지역 어르신 40세대 각 가정마다 전달했다. 박영희 부녀회장은 "사랑의 마음으로 정감 넘치는 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함께 협력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빈인순) 소속 홍도동 부녀회(회장 김선자)는 열무얼갈이김치, 계란장조림, 소불고기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려운 이웃 50가정에게 전달하는 온기나눔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룸테크가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매월 100만 원 성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이롬테크가 매월 후원하는 기탁금은 용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만두레 사업에 활용된다.이보용 ㈜이룸테크 대표는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했는데 천사의손길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용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이룸테크의 희망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효율적인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
[서천=최종암 기자] 충남 서천군 마서면 구절마을에 ‘행복밥차’가 떴다. 밥차는 ‘맛 가득 영양가득’ 음식을 싣고 4월 봄바람에 ‘씽씽!’ 신바람 나게 달린다.22일 행복밥차가 찾아간 구절마을은 30여 명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행복한 마을이다.어르신들은 이날 구절마을회관에 모여 이른 아침부터 행복밥차를 기다렸다.시장이 반찬인가, 가뜩이나 배가고픈 마당에 ‘맛 가득 영양가득’ 밥차에서 만들어 내놓는 음식은 내놓기 무섭게 게 눈 감추듯 사라진다.행복밥차는 배식과 설거지를 마친 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를 확인한다.조금
[이미선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박흥용 제19대 시직장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임시총회는 전 박영복 회장의 사임으로 열렸으며, 전 대덕구새마을회 박흥용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박흥용 신임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대전대덕구협의회장, 대덕구단체장협의회장, 대전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부회장, 대전지방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원,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고문 및 한미식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박 회장은 "조직
[서천=최종암 기자]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최근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사랑가득 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19일에는 46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한 가득 안겼다.매달 진행되는 꾸러미사업은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행복비인후원회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꾸러미에는 버섯, 순두부, 김자반 등 8종 이상의 ‘맛 가득 영양가득’한 반찬이 담겨있다.봉사자들은 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건강상태도 확인해 유사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다리역할도 한다.박근찬 회장은 “끼니 해결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교육청이 2학기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충남형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이에 따른 행정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교육을 전담할 공무직 ‘늘봄실무사’ 채용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늘봄학교는 학교 외,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정책이다.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마련된 중요 국정과제이다.신경희 교육국장은 22일 오전 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늘봄학교’ 전면 시행 추진 계획을 밝혔다.교육청은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문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조합장: 김전호)에서 문화2구역 인근 저소득층 100세대를 위하여 백미 1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21일 밝혔다.기탁된 백미는 문화2구역 인근 저소득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등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전호 조합장은 “문화2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 완료 및 청약 당첨자 계약에 축하 화환을 설치하기보다, 지역 인근 저소득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실천을 하고 싶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인근 주민분들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지난 18일 중구시니어클럽(관장 최종대)에서 휴지 36세트(1,080개), 건전지 300개를 오류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중구시니어클럽은 종이팩재활용사업 및 시니어폐건전지수거활성화사업을 통해 참여자 어르신들이 환경 정화와 자원 순화을 위해 종이팩, 폐건전지를 모아 휴지, 새건전지로 교환한 물품들을 오류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종대 관장은“폐자원을 모아 환경을 지키고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보람을 많이 느끼신다.”라고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성동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2024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삼성동 복지만두레와 함께하는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밥상은 삼성동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중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24가구를 선정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4회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여해 삼성동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손수 반찬을 만들며 평소 나누지 못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이종근 삼성동 복지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정서지원 사업’은 홀로 사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식물관리 요령 안내와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초록색이 초록색이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하며, 치유와 회복의 상징을 나타내기에 ‘초록에너지 함께 나눠요’란 슬로건을 내걸었다.이 사업은 20여 명의 원예치료 강사 교육을 이수한 지사협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15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4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최
대전 서구 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복한우리복지관과 협력해 도안초등학교 삼거리 및 인근 상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눔문화 활성화 및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위기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인식개선 거리 캠페인도 이뤄졌다.임태성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지역주민 모두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6연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 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선문대는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이 처음 진행된 이후 6년 동안 연속해서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선문대는 다년간 축적된 국제적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업 관리 및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최우
대전 동구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골프존문화재단은 취약계층 450세대에게 18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했다.식료품 꾸러미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과 즉석조리 식품 20여 종으로 구성됐으며, 홀로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올해로 4년째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진행 중인 골프존문화재단은 연간 총 1억 8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