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간 자가 격리 조치

천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5명 모두 검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천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5명 모두 검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천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5명 모두 검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26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접촉한 45명의 검체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첫 확진자 A(47여)씨와 접촉한 인원은 36명, 2번째 확진자 접촉인원은 4명, 3번째 확진자 접촉인원은 5명이다. 

접촉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된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한 곳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임시휴점 하도록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민과 충남도가 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가짜 뉴스 등에 지혜롭게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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