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메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년. 코로나19로 한국인의 건강은 어떻게 변했을까. 집에 머무는 시간은 늘고 외부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비만 환자가 많아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결과는 예측대로였다.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0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 연령대에서 비만 유병률은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보다 모두 늘었다.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는 비만이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체중의 60%를 지탱하는 척추의 경우 몸무게가 증가할수록 척추에 작용하는 부하도 더욱 늘어나면서
대전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종목별 겸임대회로 치러지고 있는 제50회 전국소년 체육대회에 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의 현장지원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센터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대전시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체력 및 심리분석과 스포츠과학교실, 온라인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특히 지난 6월 24일 펜싱종목을 시작으로 핸드볼, 자전거, 탁구 등 대회가 열리는 종목별 대회현장을 방문해 스포츠테이핑과 경기 후 피로회복프로그램 및 영상기술분석 등 스포츠과학 현장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지난
# 직장인 이모 씨는 최근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쪽지를 받았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까다로워지며 다시 시작한 홈트(홈트레이닝)가 원인이었다. 홈트용 매트를 깔았음에도 과격한 동작으로 인해 소음이 고스란히 아래층으로 전달됐던 것이다.길어지는 집콕에 운동 욕구가 홈트로 터진 요즘이다. 하지만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홈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 한국환경공단에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상담건수는 2019년 2만6257건에서 지난해 4만225
갤러리아타임월드가 8층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홈트 브랜드 ‘아이러너’ 팝업행사를 10일까지 연다.여름시즌을 맞아 집에서 효과적인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홈트(홈트레이닝)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선보인다.대표상품인 아이러너 런닝머신은 레드, 그린, 블랙, 핑크 등 다양한 색상과 유려한 곡선을 살린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장착, 경사각도 조절 기능으로 생동감 있는 런닝을 즐길 수 있으며 쉽게 이동 설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또 툰두리 로잉머신, 툰두리 좌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일 백신 접종센터인 도솔다목적 체육관에서 민선 7기 3주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백신 접종 공로자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시간을 갖고자 백신 접종 종사자 및 봉사자 80여 명을 초청해 감사패 전달, 주민과의 대화, 힐링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3개월 동안 접종센터 현장에서 백신 접종에 매달린 임정혁 대전서구의사회장과 차량 통제ㆍ대상자 인솔ㆍ현장 안내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에 매진한 10개 단체에 감사패 전달로 행사가 시작됐다.이어서 ‘백신 접종, 일상으로 복귀, 안전이
국내 연구진이 개인 취향과 SNS 등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6백만 장의 DB로 본인만의 패션상품 제작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AI 디자이너가 개성 있는 옷 제작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에 따라 패션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양한 1인 미디어 플랫폼을 분석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의상을 디자인한 후 가상 착장(着裝)까지 해주는 AI 패션상품 마켓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패션 의류 시장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로 디자인을 구현하거나, 모델을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낙현)은 2021년 상반기 정규 평생교육·독서문화 프로그램 100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8일간에 걸쳐 모집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83개 강좌 중 61개 강좌는 대면 방식으로, 4분의 1에 해당하는 '온라인 발레, 우리아이 진로지도, 홈트레이닝' 등 22개 강좌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주제별 역사수업, 북툰 웹툰 창작교실' 등 17개 강좌 모두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도 전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시·군·구체육회 지도영상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김민희 등 2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는 직접 제작한 비대면 긴 줄넘기와 홈 트레이닝 영상 등을 온라인에 게시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들은 자체 회의를 통해 자료수집과 동작 구성의 기초를 다진 후 반복촬영으로 영상을 완성했다. 28개의 홈 트레이닝 동영상은 15일 현재 조회 수가 8,000회 이상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한체육회가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 크리에이티브존 입주기업인 (주)다가치(공동 대표 김홍윤, 강지영 외)가 최근 음악 소리에 따라 진동하는 스마트폰 연동형 EMS(Electric Muscle Stimulation) 마사지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제품은 음악 장르에 따라 전기자극을 바꿔주는 게 특징이다. 이 기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세교정을 위한 AI 코칭솔루션.이 솔루션은 개인의 몸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AI 큐레이션 뮤직과 EMS 패드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카메라가 내장 돼 있다.따라서 노트북(랩탑)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코로나19로 체육관 및 헬스장 등 야외활동이 제한된 시민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외출과 신체활동이 줄면서 비만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처방이다.영상은 3개의 주제(기초운동, 아침운동, 저녁운동)로 3편씩 총 9편을 제작할 계획이다.편당 10분 내외로 구성하고, 운동전문가의 지도로 특별한 기구 없이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8월 초부터 현재까지 6개의 콘텐츠를 업로드 했으며, 연말까지 3개 콘텐츠를 추가 제공한다.유튜브 서산시TV 채널을 접속해 ‘슬기로운 운동생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집콕족’의 증가로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애슬레저 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의 성장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국내 애슬레저 시장 규모는 2009년 5000억 원 수준에서 올해는 3조 원대로 급성장 할 것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전망했다.애슬레저(Athleisure) : 운동의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의 레저(Leisure)가 합쳐진 신조어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은 국내 최장수 요가복 브랜드인 뮬라웨어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에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시청 공무원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8일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은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를 방문해 마음과 정성을 담은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의료인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중앙고 한 학생은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도 신념과 소명을 가지고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 천안시민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에는 천안시 체육회가 감염병대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는 선수와 지도자의 교육사업인 스포츠과학교실을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를 통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3월 코로나19 1차 확산 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선수들에게 100여편의 체력요인별 훈련동영상을 제공한 센터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호응이 높았지만, 일방적 정보제공으로 상호 소통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 구축으로 스포츠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와 함께 실시간으로 음성과 채팅을 통해 상호소통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번 교육은 센터의
국내 연구진이 착용자가 원하는대로 전기로 근육과 관절을 제어해 일상 활동과 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기술을 개발했다. 걷기, 계단 오르기 등 특정 동작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신체활동에 적용이 가능해 고령인의 근감소증이나 재활인의 활동, 보행장애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3일 근육에서 발생하는 근활성 신호에 전기자극을 주어 착용자가 원하는 대로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보행보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원하는 근육 위치에 패치를 붙이고 활동하면 시스템이 사용자의 동작 의도를 파악한 뒤, 자연스럽게 동작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재택근무를 진행하는 등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홈족’ 역시 증가하고 있다.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 집에서 피부를 가꾸는 ‘홈뷰티족’,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홈카페족’ 등 다양한 형태의 홈족이 등장하고 있다.이러한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는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홈족 라이프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코로나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도 롯데백
충남교육청이 ‘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를 개설해 1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수업을 실시간 진행한다.'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는 휴업이 4월 6일까지 추가 연장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이 직접 만든 온라인 학습 방송이다.중학교 총 31강좌(1학년 12강좌, 2학년 10강좌, 3학년 9강좌), 고등학교 8강좌를 개설하며, 학년별 주당 15시간을 운영한다. 운영 방법은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전용 채널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생방송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가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내달 30일까지 10층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인터넷 모바일에서 회원 접수를 받고,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겨울학기 강좌를 진행한다.먼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반영하고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강좌로 마련됐다.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키우는 펫팸족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와, 갤러리아가 펼치고 있는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 창출을 위한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R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 문화센터에서는 여름학기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여름학기 강좌기간은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며, 접수는 백화점 옆 문화센터 3층 접수데스크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culture.lotteshopping.com)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이번 여름학기 문화센터에서는 고객의 일상에 빛을 더해주는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생활 강좌를 선보인다.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애슬레저 강좌를 준비했다. 슬림바디라인 필라테스, 힐링요가, 점핑트램폴린 댄스와 같은 총 20여가지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관련 매출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18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대전점은 지난해 8월 7층 스포츠 매장에 홈트레이닝 전문 토탈샵 ‘마이 피트니스 스튜디오’를 개장했다.트레이닝 용품부터 요가·피트니스를 위한 의류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스포츠용품 편집매장 ‘휘니스포츠’, 여성 전문 요가복 브랜드 ‘프런투라인’, ‘안다르’ 등도 입점했다.홈 트레이닝 체험존에서 전신 근력 트레이닝을 위한 벤치와 고탄력 트램플린, 근육을 풀어주는 마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대규모 기업홍보관을 꾸려 ‘스포츠융복합 실감스포츠도시 대전’의 첨단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28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SPOEX2019에서 지역 내 스포츠산업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전 스포츠융복합 산업관’을 운영한다. 이번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홍보관은 '보는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를 위한 ‘실감 스포츠'를 주제로 총 27개 부스 243㎡ 규모이다. 참여 기업은 ▲주식회사 티엘인더스트리(스크린배드민턴 스맹싱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