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 물품 사회복지시설 전달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어어간다.설날을 앞두고 7일 당진제철소는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주제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상징하는 해나루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상자 400개와 전통시장 상품권 1300장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당진시복지재단은 약 3300만원 상당의 기탁품을 지역 내 저소득 400가정과 관내 3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할 계획이다. 당진제철소는 지난해부터 ▲명절맞이 이웃사랑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 ▲지역민 생활개선활동 ▲장애인가정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복지시설들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맹수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2일 충남대에서 열린 한국기업법학회 정기총회에서 12대 회장에 선출됐다.맹 교수는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생하는 기업 법적 이슈들에 선제 대응하는 연구 및 학술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1989년 출범한 한국기업법학회는 우리나라 기업 법제 연구를 중심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해외 기업법제 등 기업법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기업법 이론 및 실무에 기여하고 있는 학술단체다.현재 전국 법학교수와 법조인, 기업 실무가 등 관련 전문
[인사] 비즈니스포스트 ◇ 사업본부 승진 ▲ 사업본부장 이강필 ◇ 편집국 전보 ▲ 금융증권부 곽보현 부국장 ▲ 유통콘텐츠바이오부 김수정 부국장대우 ▲ 후이즈부 김재창 부장 ▲ 디지털퍼블리싱부 오은하 부장 ▲ 기업정책부 박상유 부장 이상 2월 5일자
김학만 우송대학교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가 지난달 31일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이 위원회는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4월 교육부 훈련에 의해 설립된 기구다.김 교수는 우송대 대외협력처장 겸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보건위생 환경이 열악한 라오스 오지마을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5차 Red Cross People, 라오스 해외자원봉사단’을 31일부터 2월 7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에 파견한다. ‘제5차 Red Cross People, 라오스 해외자원봉사단'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동력인 적십자 봉사원, RCY 단원, 응급처치법 강사 및 임직원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식수 시설 건설, 응급처치법 보급, 한국문화 알리기 활동 등이 계획돼 있으며, R
대전세종충남인쇄협동조합은 30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고 21대 이사장에 박영국 태영문화사 대표를 선출했다.박영국 신임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소통과 화합으로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을 새롭게 만들고 조합원들의 소망인 세종시정부청사와의 소통을 통해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영국 신임 이사장은 강원도 사북청년회의소회장과 인쇄정보산업단지조성공동위원장, 재전강원도민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상수 대전서구새마을회장이 연임에 성공, 오는 2021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 서구새마을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서구새마을회는 31일 용문동 지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3년의 제11대 회장으로 정상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정 회장은 지난 2008년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회장을 시작으로 10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전대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배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현재 사회복지시설 희망자리 원장, 대덕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느리울‧명화유치원 이사장, 대한OA 보
오덕성 충남대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오 총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4월 7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1년 간이다.오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진입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성장 동인으로서의 각 대학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성장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야 할 중추적인 사명을 갖고 있다"며 "대학들이 원활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 총장은 현재 전국국공립대학교총
대전시 세정과에 근무하는 김용락 주무관이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펴냈다.김용락 주무관은 지난 2012년 서구청에서 근무할 당시에도 ‘지방세 체납정리 실무편람’을 편찬한 바 있다.김 주무관은 “그동안 지방세징수법 및 지방세기본법 등의 법률이 제정·시행됐고, 판례 및 해석 등이 많이 변경됨에 따라 개정·보완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발간된 책자는 총 1100여 쪽의 분량으로 징수업무 담당자들이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세징수법 제1조~제107조 각 조항별로, 조문, 기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환자와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을지대학교 의학과 최예진(21) 씨가 제 82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최연소 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1996년 12월생인 최 씨는 지난 2012년 만 15세의 나이로 을지대학교 의예과에 입학했으며 정규교육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14일~11월 29일까지 시행된 실기시험과 올해 1월에 시행된 필기시험에 응시, 최연소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어린 시절 자주 찾던 의원에서 만난 의사의 영향으로 의학도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최 씨는 “의사가 되면 환자에게 기쁨을 줄
유성구새마을부녀회 산하 노은3동새마을부녀회는 19일 오전 노은3동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창립총회 개최해 새마을지도자 15명을 위촉하고 신임 초대회장으로 오정민 지도자를 선출했다.오정민 회장은 “새마을 단체에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마을의 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을 통해 자원봉사가 생활에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에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병직 씨가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7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18일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서병직 씨와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서 씨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동안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억 9500만 원을 아동복지사업에 지원했다.서병직 씨는 “그동안 교육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아동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절감했다
새마을지도자대덕구협의회가 17일 오정동에 위치한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내빈과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산과 임원 선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총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재임된 제12대 김명수 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의 향기를 지역에 퍼뜨려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새마을지도자대덕구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와 중구새마을부녀회는 10일 지회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참석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현 김연대 협회회장을 재선임했다.새마을부녀회는 민희영 신임 회장을 참석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선출했다.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7년 결산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중구새마을지도자 김연대 회장은 “더 발전하는 중구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중구새마을부녀회 민희연 회장은 “부족하지만 중구지회 및 부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